한국외대 태국학과는 20일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 대사를 초청해 ‘라오스의 발견: 역사와 기회, 최근 동향, 그리고 미래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주관으로 한국-라오스 재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마련됐다. 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라오스어 교육 기관이다.
루앙무닌톤 대사는 199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보호아동들로 구성된 ‘교보다솜이글로벌봉사단’이 라오스 비엔티엔 외곽의 나노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봉사에는 교보생명 임직원 34명과 교보생명의 교육 혜택을 받는 아동양육시설 중·고등학생 5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나노마을 내 초등학교의 교실과 놀이터,
인간 살상 지뢰, 무분별한 사용금지 조약도제한 두지 않은 러, 이미 전쟁에서 사용중한반도 밖 사용 금지 정책 뒤집기 논란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인 지뢰’ 지원을 승인했다고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대인 지뢰는 인간을 살상하도록 만들어진 지뢰다. WP에 따르면 전술적 효과가 불분명한데 무고한 민간인의 인명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다. 에듀윌은 동남아시아 중심에 있는 라오스 진출을 계기로 주변국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에듀윌은 18일 라오스의 대표적인 무역 및 투자 기업인 속싸이 그룹(SOKXAY Group) 회장단이 서울 구로구 본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속싸이 그룹의 속싸이 솜차이눅 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들은 민
산림청은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국외 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 대상국을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유엔이 운영하는 시장에서 탄소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파리협정 6.4조의 국제탄소시장 운용 세부지침이
10월부터 태국 비가맹 소형매장 GLN QR 결제 중단'미등록 개인사업자' QR 결제 제한 태국 금융당국 규제 원인"전면 중단 등 오해…고객 안내·가맹점 확장으로 회복"
'태국 여행 필수템'으로 꼽히는 GLN인터내셔널의 QR코드 결제 서비스 이용이 태국 일부 매장에서 제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대부분 매장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했다. 14일부터 페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17일부터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한다. 한일, 한미일 정상회의도 앞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연다.
대통령실은 14일 "윤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두 번째 회담을 통해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한일관계의 확고한 발전 의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라오스에서 이시바 총리를 만난 데 이
전 세계 바이오 리더가 인천 송도에 모였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전 세계적인 보건의료 위기 해결을 위해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11~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4)’을 개
필리핀 마닐라서 본선 대회 개최16개국 104명 장애 청소년 참가
LG전자가 3~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이하 GITC)’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GITC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하도록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대회다.
LG와 보건복지
베트남ㆍ태국ㆍ말레이ㆍ캄보디아 등 관세 올리자새 동남아 생산기지 모색
최근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미국 관세를 우회하기 위해 베트남에서의 생산량과 인력을 축소하는 대신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등에 새로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룽기친환경기술, 트리나 솔라 등 베트남 북부 산업단지에 생산기지를 보유한
동계 국제선 정기편 전년比 주 597회↑일본 주 143회·동남아 주 166회 증편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주요 노선 증편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제선 항공편이 확 늘어나면서 항공업계가 특수를 누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항공사들도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노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면서 겨울철 여행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주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를 찾는다. 한국거래소가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해당 거래소의 수익성은 여전히 빨간불이기 때문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나서는 것이다. CSX는 2011년 라오스에 이어 거래소가 동남아시아에 설립한 두 번째 합작 거래소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다음 주 4
국세청, 28~31일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 개최강민수 국세청장, 17개 과세당국 국세청장 및 OECD 등 국제기구와 양자회의ㆍ면담
아시아·태평양 18개국 국세청장이 조세행정 국제공조 기반 강화와 국제적 탈세 대응을 위한 연대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조세행정 혁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국세청은 28일부터~31일까지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며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의 캐나다 7호점이자 직영 플래그십 매장으로 문을 연 블루어 스트리트
그룹 에스파의 새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가 컴백과 동시에 호성적을 올렸다.
21일 발매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위플래시'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각종 국내 주요 음악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해 무서운 추이로 순위 상승에
맘스터치가 라오스 1위 민간기업과 손잡고 현지 외식시장에 진출한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코라오 그룹과 라오스 외식사업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수현 맘스터치앤컴퍼니 사업경영실장, 노기호 코라오 그룹 상무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고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태국·브루나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추가로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화재 및 재난 전조를 조기에 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라온피플이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참여해 ‘라온센티널’을 공급한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태국 붕깐(Bueng Kan)주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홍수 및 범죄 등 다중탐지가 가능한 AI 영상관제솔루션 라온센티널(Laon Sentinel)을 공급
쇼핑엔티가 여행 상품에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하고 연말 해외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태광그룹의 쇼핑엔티는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와 가을 및 연말연시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쇼핑엔티는 여행 수요 선점을 위해 ‘FW시즌 여행’ 방송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려 4분기 150회로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