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 패스에이아이와 AI 기반 디지털 병리 혁신 위해 협력 체결
딥바이오가 전립선암 분석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를 패스에이아이의 에이아이사이트 이미지 관리 시스템에 통합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딥바이오의 임상적으로 검증된 AI 기술과 패스에이아이의 첨단 디지털 병리학 플랫폼을 결합해 전립선암 진단 도구의 접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은 정부가 시행하는 의료·통신 중심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보건의료 분야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는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의 준비 단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발굴과 실증이 목적이다.
룰루메딕은 이번 선정으로 합법적인 의료데이터 수집 활용 기업의 지위
루닛 AI 희귀암 면역치료 예측 연구, SITC 100대 초록 선정
루닛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4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희귀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500건 이상의 생검 조직에 대한 종양
뉴로핏, 공동대표이사에 김동현 CTO 선임… 빈준길 대표와 공동 경영 체제 돌입
뉴로핏은 김동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이사는 2016년 빈준길 공동대표이사와 뉴로핏을 창업했다. 이후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공동대표이사 선임은 뉴로핏의 사업 개발 분야를 확장하고 전략적인 기업
의약품, 의료기기 코스피 상장기업 메타케어가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49억 원, 영업이익 2억1000만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549% 큰 폭으로 성장했다.
회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46억 원, 영업이익은 7억3000만 원으로 전년 대
메타랩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 89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75%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1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22% 축소됐다.
메타랩스 관계자
블루엠텍이 비대면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엠디스퀘어의 지분 16.4%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엠디스퀘어의 2대 주주가 됐다. 이를 계기로 디지털헬스케어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엠디스퀘어는 비대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비대면 진료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구현한 플랫폼인 ‘엠디톡’,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비대면 플랫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MEDICA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70여개 국가에서 5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8만3000명의 방문자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의 핵심
보건의료 분야의 인공지능(AI)은 분석, 자동화, 최적화를 넘어 예방 치료 및 치료 경로를 혁신해 환자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그러나 AI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이러한 기술의 공평한 접근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킨 글로벌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리카르도 바프티스타 레이터(Ricardo Baptis
고대구로병원은 윤준식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4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돼 3000여 명의 회원이 학술·연구·진료 분야에서 국내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 이사장은 “대한재활의학회는 창립 이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국내사업 확장 △글로벌 사업기회 발굴 △해외수출 품목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 협력한다. 이를 위해 에이아이트릭스는 ‘AITRICS-VC(바이
“정확한 진단이 의료적 판단의 기본이 됩니다. 진단검사가 없으면 치료를 할 수 없는 만큼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합니다.”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5일 한국로슈진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진단검사의학은
SK바이오팜이 뇌전증 환자의 질환 관리를 위해 개발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서밋’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앱‧스마트워치‧의료진 웹 서비스‧AI 기반 발작 예측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모바일 앱은 발작 이력, 발작 통계, 발작 유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헬스케어 분야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성형 AI 적용은 대세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다만 업계는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규제 개선 등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고 지적한다.
3일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헬스케어 분야의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2023년 18억 달러(약 2조5000억 원)에서
‘제12회 K-BIC 벤처카페’ 참여스타트업 사업 육성 방안 논의
LG전자가 헬스케어 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LG전자는 3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K-BIC 벤처카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성공적인 사내벤처 육성 방안과 조직문화를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독려해 벤처 창업 문화 조
사운더블 헬스, 테크에이스, 바이파이브, 노타AI 합류, 얼라이언스 23개사로‘K-AI 생태계의 글로벌화’ 주제로 특별 세션 및 네트워킹 이벤트 등도 진행
SK텔레콤은 ‘K-AI 얼라이언스(Alliance)’가 4일과 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AI SUMMIT 2024’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회원사는 19곳
인바디가 가정용 체수분측정기 ‘BWA ON’을 출시하고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의료기기 하드웨어 제품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인바디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BWA ON 론칭 및 홈케어 사업’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가정용 체수분측정기를 소개하면서 향후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BWA는 인바디
자신의 건강 기록으로 스스로 챙길 수 있어알고케어‧닥터다이어리 등이 서비스 제공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이 발전하며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24시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자신의 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 미리 예방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헬스케어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대표“2014년부터 블록체인 관심…도입은 필연적이라 생각”RWA·STO·가상자산 단계적 확장…세계적 거래소 될 것
“블록체인 기술을 설명하기에 ‘잠재력’이라는 단어는 아쉽다. 모든 투자가 중앙화에서 개인화되는 패러다임 시프트(전환)라고 생각한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은 실물연계자산(RWA)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2026년 826조 원 규모 성장 전망데이터 축적에 유리한 네·카오, 슈퍼앱 선점 경쟁
네이버와 카카오가 메신저·검색·쇼핑·결제·지도 등을 넘어 이제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서 소리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6년 총 82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서 '슈퍼앱'(애플리케이션) 자리를 선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