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와이즈파워, 프리젠 등 공시위반 법인 7곳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증권위는 코스닥시장 상장폐지법인 디브이에스코리아㈜, ㈜아라온테크 및 ㈜디지텍시스템스와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프리젠에 대해서 자본시장법상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AJS, 디브이에스, 유니드코리아 등 상장폐지 결정으로 정리매매가 들어간 종목들이 폭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보다 91.19%(1687원) 하락한 163원에 거래되고 있다.
AJS와 유니드코리아 역시 주가가 전일 대비 각각 90.60%, 79.49% 급락했다.
한국거래소는 디브이에스코리아와 유니드코리아 AJS에
매각이 제한됐던 보호예수 주식 1억700만주가 7월 중에 풀릴 예정이다. 보호예수가 해제되면서 물량이 대거 출회될 것으로 보여 증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서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NH농협증권, 케이지이티에스, 보루네오가구, 롯데관광개발, 포스코플랜텍 등 총 19개사의 1억7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밝혔다. 전월대
디브이에스코리아는 부동산 임의경매에 따라 15억100만원 규모의 경기도 성남시 성남대로 인근 건물 및 토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 대비 10.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퇴직직원들의 임금 및 퇴직금으로 인한 부동산 강제경매”라고 설명했다.
매각이 제한됐던 보호예수 주식 1억700만주가 7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7월 중 유가증권시장 9개사의 7200만주, 코스닥시장 10개사의 3500만주 등 총 19개사의 1억700만주가 이 달 중 매각제한이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 7300만주보다 46% 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년 동기의 9700만주 대비 10% 증가한 규모다.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14개사 7300만주가 6월 중 해제된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일 쌍용차, 대양금속, 19일 세원셀론텍 등 총 3개 상장사의 6150만1224주가 의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4일 바른손, 케이티하이텔, 씨엔플러스, 7일 서울제약, 13일
코스닥 우량 상장사 116곳에 대한 공시 절차가 간소화된다.
1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우량 상장사 116곳을 공시내용 사전 확인 절차 면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시내용 확인절차를 면제받는 상장사는 직접 작성한 공시를 거래소의 별도 검토 없이 즉각 공시할 수 있게 된다.
김용상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장은 “면제법인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우량기업부
주식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STX조선해양·화인자산관리 등 21곳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감사 결과 유가증권 10개사, 코스닥 11개사 등 총 21개 회사에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중 외국법인 3곳과 미제출법인 2곳을 제외한 유가증권 시
STX조선해양과 쌍용건설 등 13개 법인이 증시에서 퇴출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사업연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TX조선해양과 화인자산관리 등 2개사의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1개 회사에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STX조선해양은 자본전액잠식과 감사의견 거절, 화인자산관리는 2년 연속 주식부산요건 미충족을 이유로 상장폐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쌍용건설 등 11곳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엠텍비젼은 지난 27일 상장폐지됐으며 모린스, 태산엘시디, 쌍용건설은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2013사업연도 12월 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등 현황 개요’ 자료에 따르면 상장폐지 사유 발생법인은 11개로 확정됐다. 2012년
△[조회공시]디에이피, 화재발생에 따른 일부 생산중단설
△씨에스, SKT와 79억 규모 RF·광중계기 공급 계약
△우양에이치씨, 54억 규모 화공플랜트 설비 공급 계약
△에이치비테크놀러지, 작년 영업익 164억…전년비 522%↑
△에스피지, 전기자전거 답력 측정장치 특허권 취득
△나노캠텍, 작년 영업익 45억…전년비 133.6%↑
△비에이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