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뷰티업계 성지'가 된 서울 성수동에 60개 뷰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쿠팡은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베이컨트 성수에서 인기 화장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6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벤트로 테마별 체험존과 외국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이 가을을 맞아 와우회원 전용 뷰티 할인전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뷰티 코스메틱 7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품군에 따라 1차 스킨케어(9월 30일~10월 6일), 2차 메이크업(10월 7~13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스킨케어 행사의 경우 에센스, 앰플, 팩 등 환절기 피부 관리 필수
닥터지, 싱가포르 등 동남아 5개국 유통망 확장'비건 뷰티' 달바도 동남아 매출 1년 만에 10배젊고 성장률 높은 동남아, 피부미용에 관심 확대
국내 중소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구구조 상 2030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데다, 늘어난 소득 수준으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향후 현지 뷰티 시장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태국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 8개 매장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닥터지는 올해 초 태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에서 브랜드관을 오픈한 데 이어, 뷰트리움(BEAUTRIUM), 왓슨스(Watsons), 부츠(Boots), 이브앤보
무신사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 얼리버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는 3일간 성수동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뷰티 오프라인 행사다. 16일부터 3일간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직후 평균 1분 만에 매진됐다. 19일 오픈한 일반 티켓 역시 빠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슬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랩잇(Lab.it)'이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랩잇은 이달 초부터 말레이시아의 대표 H&B 스토어인 가디언(Guardian) 500개 매장에 '포어 라인' 6종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디언은 아시아 9개국에 1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형 유통 채널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한 올영세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상품 토톱(TOP) 10에 든 모든 상품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라고 10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일 년에 딱 네 번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이번 세일에서는 ‘닥터지’와 ‘라운드랩’, ‘메디힐’, ‘토리든’ 등이 하루 평균 10억 원 수준의 매출
CJ올리브영은 이달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올영세일은 일 년에 네 번(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이번 올영세일은 바캉스와 여름 휴가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 여름 시즌에만 만나볼 수
무신사, 100억 돌파 신진·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36% ↑급변하는 트렌드·SNS 마케팅 및 유통 채널 다각화 효과
국내외 중소형 인디브랜드들이 급성장하면서 패션·뷰티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형 패션·뷰티기업이 실적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 브랜드들은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 재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차별화된 'MD 경쟁력'을 바탕으로 K뷰티 생태계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리브영은 현재 취급 브랜드 80% 이상이 국내 중소기업, 인디 브랜드로 수많은 뷰티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이 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100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한 ‘100억 클럽’ 브랜드의 절반 이상이 국내 중소기업 브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Heal us)'를 새롭게 선보이며 색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어스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닥터지(Dr.G)'와 웰니스 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 이후 세 번째로 론칭하는 브랜드이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조 브랜드다.
힐어스(Heal us)는 '숨 쉬는 아름다움(Breathi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해 처음으로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한 중소기업 브랜드가 탄생했다고 6일 밝혔다.
색조 브랜드 '클리오'와 선크림으로 유명한 '라운드랩'이 그 주인공들이다.
또한 입점 브랜드 중 2023년 100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한 ‘100억 클럽’ 브랜드 수가 전년 동기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
MZ세대가 화장품 소비를 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기능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업계는 기능성을 추가한 상품을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1일 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가 100여 명의 2040 MZ세대 직장인에게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MZ 세대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이 화장품 구매 시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전체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자사 대표 스테디셀러 ‘블랙 스네일 크림’이 출시 6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고영양 제품으로 눈가, 이마, 팔자, 볼, 얼굴 5가지 부위의 탄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안티에이징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자극 테스
쿠팡 뷰티데이터랩이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 1주년을 맞아 ‘뷰티 어워즈 기획 세트’ 제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은 데이터 분석 및 고객 투표로 쿠팡 고객의 인사이트가 반영된 상품을 강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쿠팡이 판매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뷰티 어워즈 기획 세트’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뷰티 어워즈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최근 3년간 입점 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올리브영에서의 연 매출이 100억 원을 넘어선 브랜드 수가 2021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1개 브랜드 중 중소기업 브랜드만 19개다. 지난해 처음 100억 원을 넘긴 브랜드를 살펴보면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헤어용품, 건강식품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SSG닷컴이 매달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정해 신세계그룹 연중 최대 행사인 ‘쓱데이’ 수준의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정례화한다. 다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없는 특급 행사도 수시로 열며 새해에도 ‘온라인 오픈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이달부터 카테고리 특화 프로모션 ‘쓱세일’을 신설하고, 첫 순서로 ‘뷰티 쓱세일’을 9일부터 15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개점휴업 상태였다 최근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면세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국제선 항공기 운항 규제 해제,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등의 조치와 함께 최대 큰손 고객 중 하나인 중국의 봉쇄 조치 해제도 이뤄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신라면세점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여성 못지않게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갖는 남성 소비자가 늘면서 2030 남성이 뷰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남성 스킨케어의 대표 주자인 ‘올인원(All-In-One)’ 화장품 성장세가 가파르다.
‘올인원’은 스킨, 로션, 에센스 등 둘 이상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일체형 상품으로 스킨케어를 위한 모든 과정을 상품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올리브영과 롭스 등 H&B(헬스앤뷰티)스토어가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7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을 트렌드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