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올여름, 영화 '늘봄가든'이 개봉했다.
늘봄가든은 한국과 태국이 합작한 공포 영화 '랑종'과 설경구의 열연이 눈에 띈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처음 연출을 맡은 영화다.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꼽히는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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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시사회에 참석해 "가수로서 스타디움에 입성한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상상하기 힘들다"며 "꿈의 무대를 만들어준 영웅시대 여러분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22일 4만6826명(매출액 점유율 26.3%)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섰다.
14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 수 90만38명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이번 주말 무난히 누적
영화 '파일럿'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은 21일 4만1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한 '파일럿'은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2'에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박스오피스 4위에 등극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21일 4만9500명(매출액 점유율 21.8%)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섰다.
14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 수 85만3214명을 기록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
아역배우 송지우가 공포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19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송지우가 영화 ‘늘봄가든’에 출연한다. 처음 도전하는 공포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 '늘봄가든'은 영화 '랑종',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구태진 PD가 처음 연출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국 3대 흉가
한국 3대 흉가 목록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 3대 흉가'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포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 영덕 흉가가 포함돼 있다. 먼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 괴소문이 퍼진 후
곤지암 정신병원이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 선정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7곳'에 포함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3대 흉가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과 함께 3대 흉가로 이름을 올린 곳은 충청북도 제천시의 '늘봄가든'과 경상북도 영덕군의 '영덕횟집'.
곤지암 정신병원은 현재 폐허 상태이며 '병원장이 정신병자였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