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는 비아파트 ‘6년 단기임대’ 제도가 재도입된다. 준공 후 30년이 넘은 교량 등의 시설물이 안전진단에서 C등급 이하를 받으면 의무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민간임대주택법’·‘산업입지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주안·부평 국가산단 입주 기업 대상 DX 교육에 공공 시뮬레이션 SW 지원"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 확산 시 연 1000억 원 이상 비용 절감 기대"
노후 산단에 입주한 소부장 기업의 디지털 전환(DW)을 위해, 공공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가 보급된다. 정부는 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가 확산하면 연 1000억 원
정부, 경제장관회의 열고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 10개 선정해 범부처 사업 종합 지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상징이자 제조업 강국 도약의 밑바탕 역할을 수행했으나 노후화로 청년 기피 공간으로 전락한 산업단지가 청년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가칭 문화를 담
경기테크노파크가 ‘반월산단 녹지공간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일 열린 가운데 △안산시 △안산시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산도시공사 △안산상공회의소 △안산환경재단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노후 산단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발표에 맞춰 추진된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7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 연속 본 사업에 참여하는 산단공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은 물론 산업단지 ESG 문화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은 1억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
아모텍, FEMS 지원받아 1년 전기료 약 2억 원 절감이상훈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사업 성과 간담회“신재생에너지 확대ㆍ노후산단 개선 등 中企발전 시킬 것”
#. 1년에 전기 사용료를 25억 원이나 내는 전자부품회사 아모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원받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통해 1년 전기료를 약 1억5000만 원 정도 절감하게 됐다.
국내 제조기업 3곳 중 1곳 “상반기 투자회복 지연”출렁이는 유가에 비철금속 가격 고공행진…투자에 걸림돌전기·배터리, 의료·화장품, 반도체 업종 양호한 흐름
우리 기업의 투자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불확실성이 투자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9일 전국의 제조기업 223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계획과 함께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대해 디지털 공급을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을 첨단산업 혁신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착공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신규 선정노후산단 디지털‧저탄소화 및 환경개선 집중 지원
강원 후평산업단지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 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2 △전북 전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한국남부발전이 331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노후산단 효율화 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발전은 민·관·공 협업으로 시작한 부산 녹산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4월 노후화된 부산 녹산 산업단지의 에너지 절감과 'RE100(Renewable Energy 100%)' 지원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가장 시급주52시간 등 근로시간도 개선 필요정책금융 수혜조건 완화해야
경제계가 22대 국회를 향해 한목소리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잘못된 노사 관련 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경제가 극단적 보호무역주의로 치닫고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차세대 먹거리가 국가 간 경
올해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에 2766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가운데 정부가 240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다.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은 20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구조 고도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는 노후 산단을 청년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 반월산단에 방문해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계·전기·전자·석유화학·철강 업종 등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경기도 안산의 반월산업단지 내 중소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뿌리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에 방문한 도금단지는 도금 및 표면처리 사업체가 집적한 전문단지다. 간담회에는 기양금속공업, 광명금속, 동양전자공업, 해천케미칼, 에스아이티, 우진도금, 지에스켐텍 대
정부가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따른 지정되는 각종 특구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방투자 부족은 투자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일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을 보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지방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정도로 파격적·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부에서 발표한 킬러규제 혁파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24일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규제혁파 방안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 본부장은 “무엇보다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규제인 화학물질 규
국토교통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의 사업후보지로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은 재생사업지구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 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 규모는 5만4223㎡, 사업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