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을 위한 중소기업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기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협업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정책금융 상품이다.
주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은행이 손을 잡고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저축상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내면 최대 1000만 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IBK기업은행, 하나은행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공동 적립하고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공제가입자인 근로자는 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신규 출시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가입(예정)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사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 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내일채움공제 고객센터(챗봇)’채널 추가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에 대해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주요상담 분야는
52곳 고용센터서 133명만 신청…서울센터 각 10명 이하, 지방은 ‘극히 저조’요건 등 규모 축소 영향…재직자 내채 플러스도 1만5000명 중 691명만 신청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에게 1200만 원의 목돈을 안겨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대폭 축소되면서 청년들의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이 사업은 기업 규모나 업종 제한 없이 신청을 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 핵심미션 워크숍’을 통해 올해 중진공 핵심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핵심 미션제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기부가 올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 국정과제 성과에 속도를 내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됐다.
중진공은 △전략적 정책
총 상금 1000만 원…다음달 5일까지 신청공제사업‧청년취업 관련 1분 이내 창작 영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 누적 가입자 80만 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공모전을 연다.
1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8주년 누적가입자 8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5일 ‘숏폼(Short-form)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교육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 금액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과도한 임금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구인난을 해결해온 측면이 있다. 최소한 현상유지는 해야하지 않나."
정부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이하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개편한 것을 두고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구인난이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중기부 국정
내일채움공제, 청년 중기 취업 유도·대-중소기업 임금완화 기여새정부, 대선공약 '청년도약계좌' 유사성 이유로 예산 축소 방침
2021년도 정부의 기금운용평가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최고 평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채움공제가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장기근속을 촉진하고, 대기업 간 임금격차를 완화하는데 기여
-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재직 유도와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정책성 공제상품’-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근로자들에게 추가적인 목돈마련 기회 제공
IBK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판매 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우수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유입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성 공제상품이다. 기업과 근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했던 ‘청년도약계좌’가 내년 신설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의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두 사업 모두 청년이 계좌에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얹어 목돈을 만들어주는 유사한 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다.
청년도약계좌, 10년간 최대 1억 목돈 마련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중소기업·정부가 함께 적립하고, 5년 만기 시 3000만 원을 청년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내년 1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고용과 핵심인력의 유입을 위한 청년일자리대책의 한시사업으로 신설돼 올해 말 종료된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기업 귀책사유로 중도에 해지한 근로자의 경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재가입을 허용한다.
중진공은 근로자의 억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재가입 대상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중 근로자 본인의 귀책이 아닌 폐업 휴업 등 중소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된 근로자 중 1년이 지나지 않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목포한국병원에 대규모 내일채움공제 가입에 대한 감사패를 4일 증정했다.
청년 일자리 정책에 동참하고 상생하려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한 감사의 의미다.
목포한국병원은 내일채움공제 대규모 가입을 통해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활약 중인 간호사들에게 고용안정망을 제공하고 성과공유를 실천하고 있다. 전체 간호직원 중 67%에 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내일채움공제 가입 대상을 협동조합, 부동산업, 의료법인까지 확대한다.
중진공은 3일 업종별로 4월부터 협동조합, 부동산업(6월), 의료법인(10월 예정)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도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과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가능해졌다.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와
중소벤처기업공단(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내일채움공제ㆍ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중소ㆍ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에 올해 직원 교육비, 경영 자문, 재무설계 서비스 등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가입 기업은 중소기업기여금(납입금)에 대해 전액 비용인정과 일반연구ㆍ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ㆍ벤처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의 장기재직을 통해 기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비율로 부금을 공동 적립하면 만기(5년)시 근로자에게 3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