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주 유도 금메달리스트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임명됐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하형주 신임 이사장은 1984년 LA 올림픽 남자 유도(95kg 이하급)에서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 생활 이후에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랜드 셰프들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상하이 국제요리 대회’에 출전해 참가한 전원 모두가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 우뚝 섰다.
강원랜드는 ‘2024 상하이 국제요리 대회’7개 클래스에서 남철우(40)과장이 금메달을, 박재훈(46)차장․진선욱(42)과장이 각각 은메달 2개를, 임정규(44) 과장이 동메달을 획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이끈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잔류했다.
14일 T1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한다"며 "함께 이뤄낸 기록보다 이뤄갈 기록이 많은 우리의 '역천괴'(역대 천재 괴물) 류민석 선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달라"고 알렸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 2명이 빠진 가운데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새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10일(현지시간)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광역시펜싱협회)으로 이뤄진 한국은 우승을 차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급 금메달리스트이자 성별 논란이 있었던 알제리 복싱선수 이마네 칼리프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됐다.
5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즈,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은 프랑스 언론인인 자파르 아이트 아우디아가 확보한 문서에는 칼리프는 내부 고환과 XY염색체를 갖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칼
월드투어 1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최민정(성남시청)이 추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40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전날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서 시즌 첫
육상트랙 선수ㆍ육상필드 동호인부문 출전…전년도 이어 나란히 '1위'"장애인 스포츠 선수들 직원으로 채용, 운동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골든블루 소속 노경민·심현우 선수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3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최민정은 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지난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번
'1984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하형주 중 하형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형주는 '1984 LA올림픽' 유도 남자 95㎏ 이상급에서 한국 유도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유도 영웅'이다. 이후 우리나라는 본격
미래서울 아침특강 참석…웨어러블로봇 전문가 발표 들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4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공경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의 ‘사람과 함께 걷는 로봇 기술, 웨어러블 로봇-서울시 로봇산업 육성전략 방안’을 청취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서울시 간부와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
임찬규(LG 트윈스)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임찬규를 확정했다"며 "선발투수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찬규는 30일부터 대표팀 훈련에 함께 한다.
원태인은 26일 한국시리즈
'리그오브레전드'(LoL)의 대표적인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27일(한국시간) 박재혁의 소속팀 징동 게이밍(JDG)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와의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박재혁은 지난해 JDG와 2025년 11월 18일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나 1년 앞서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2016년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를 받은 프로야구 선수 일부가 봉사활동 실적 미달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프로야구 선수 A(투수), B(내야수), C(외야수) 선수가 올해 2분기 체육 요원 특기 활용 복무 활동 실적이 부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경고 처분을
대한사격연맹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뒤늦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대한사격연맹은 최근 대의원총회를 열어 연맹 진흥기금에서 재원을 마련해 메달리스트와 지도자에게 총 3억2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이 가운데 3억1500만 원은 선수와 지도자가 받는 올림픽 포상금이고, 나머지 600만 원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에게
김우진(청주시청)이 양궁 월드컵 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다.
21일(한국시간) 김우진은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남자 리커브 결승전에서 이우석(코오롱)을 7-3으로 이겼다.
김우진은 앞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어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월드컵 파이널은 올해 최고 성적을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0-2(10-21, 12-21)로 패했다.
안
일본의 전 피겨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3)가 김연아에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항공(JAL)의 김포-하네다 취항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사다 마오가 행사에 참석한다는 것은 JAL 일부 직원을 제외하고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아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일 나주 본사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aT 소속 장애인체육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는 aT는 2021년 농업기관 최초로 ‘장애인체육선수단’을 창단하고 선수들을 직접 고용해 올해 3주년을 맞이했으며 선수들의 체육활동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현재
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2022년부터 육상과 수영·근대5종·높이뛰기·스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마추어 종목의 중·고교 선수를 발굴·후원하는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