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산업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OMIR는 20~2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업과 환경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자원산업계 유대강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
구리와 아연의 세계 생산량 2위이자 전통 광물 주요 생산국인 페루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페루 에너지 광업부와 '한-페루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대한석탄공사 및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손잡고 폐광지역 고용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KOMIR는 폐광지역 고용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9일 석탄공사 및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태백에 있는 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올해 폐광했고, 내년에는
한국석유관리원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손잡고 감사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
석유관리원은 28일 광해광업공단과 '감사기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 감사기구를 대표해 주동수 석유관리원 감사실장과 김경호 광해광업공단 김경호 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 분야
한국석유관리원이 몽골을 찾아 석유 관리 실무자에 석유관리원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석유관리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체결한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21~2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몽골 석유제품 시험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벌였다.
이번 현지 연수는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연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폐광지역 소외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광해광업공단은 18일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폐광지역내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소외계층 나눔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의신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공단은 폐광지역 상생과 소통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4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지방시대위원회, 강원랜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지자체(삼척시ㆍ태
정부가 중국의 안티모니 수출통제에 대해 국내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중국 상무부가 전일 발표한 안티모니(antimony) 수출통제에 따른 국내 공급망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기재부,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배터리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경영 혁신을 추진한다.
공단은 5일 원주 본사에서 영위기 극복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경영혁신 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지속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재정자립을 위한 수익원 확보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의 3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이 자원안보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자원안보 진단 및 평가 등 정부 기능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월 6일 제정·공포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의 하위 법령으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우라늄, 수소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에콰도르 광산환경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KOMIR는 에콰도르 광산환경분야 공무원 18명을 초청해 폐광산지역 사회적 환경적 문제의 해결 및 지속가능한 자원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책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하나로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산 근로자의 갱내 고립 사고 시 근로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갱내 통신기술 확인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된 충청 지역 광산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 안전 현장점검'을 벌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장 내 취약시설과 최신 갱내 통신기
D등급·중대재해 13개 기관장에 경고…S등급 2년째 無한수원 등 15개 기관 A…한전 등 기관장 성과급 50% 삭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D) 이하 낙제점을 받았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폭이 개선된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기관장 등은 성과급이 50% 삭감됐다. 최하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 기관장은 해임
D등급·중대재해 13개 기관장에 경고…S등급 2년째 無한수원 등 15개 기관 A…한전 등 기관장 성과급 50% 삭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D) 이하 평가를 받았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적자폭이 개선된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 기관장 등은 성과급이 50% 삭감됐다. 정부는 최하 등급을 받은 고용정보원에 대해서는 해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마사회,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전KDN 등 11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태백 장성광업소가 폐광 지원 광산으로 선정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7일 '2024년도 폐광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 광산으로 선정했다.
강원도 태백에 있는 장성광업소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으로, 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400만 톤을 생산해 국민 연료인 연탄의 수급 안정과 지역경제에 크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19일부터 14일간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에너지자원산업 전주기 인력 및 정보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라오스 광해광업 분야의 효율적인 인력 양성 및 지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KOMIR의 선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광산개발 기술 전수를 통해 환경·사회·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광해광업공단은 원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해 상지대학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는 광해광업공단이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한 '강원혁신도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직거래장터' 참여업체의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벌였다.
KOMIR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업시설 및 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