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경기 광주시 첫 공공지식산업센터인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의 2차 모집을 공고했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지하 3층, 지상 14~2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통합공공임대주택)이 함께 조성되는 올인원 복합업무시설이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10월이다.
이번 공급은 지하 1층과 17~20층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는 광교지구 바이오융복합산업 육성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성천 GBSA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27년 준공 예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 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위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
11일 GH에 따르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내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형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을 만들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공지식산업센터 표준운영 방안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건립·운영 중인 판교의 3곳과 건립계획 중인 고양 6곳 등 총 9곳의 센터에 통합브랜드와 표준운영 방안을 모두
신동아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모한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KR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신동아건설은 차세대 바이오 융복합 산업의 뉴노멀을 선도하는 지식산업센터 '광교 뉴런센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 콘셉트인 뉴런은 △주변 인프라를 통한 최신 정보와 경험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스마트 건축 핵심기술인 BIM 설계 물량 확대 등을 통해 건축산업 혁신성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와 숙련인구 감소 등으로 건축산업의 노동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공업화·규격화·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혁신으로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우선 스마트 건축의 핵심기술인 BIM(Build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에 나선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관련 기술 투자를 통한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스모의 자회사 엔디엠(NDM)은 올해 초 제주도와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1차 맵핑을 완료한 상황이다. 이 회사는 8월 말까지 제주도 전체 맵핑을 완료하고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주택시장에 규제가 쏠리자 건설사들이 비주거상품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을 마친 단지에서 상업시설을 내놓는가 하면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38만4182건으로 전년 대비 49.0% 급증했다. 올해 1~2월에도 6만2459건이 거래돼 지난 해 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판교 2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첨단기업 클러스터인 기업성장센터 내 아파트형 공장시설에 입주할 기업 97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성장센터는 정부가 혁신·창업의 선도거점으로 조성중인 판교 2밸리 내 혁신성장 공간 구현을 위해 LH가 건축하는 공공지식산업센터다. 사업시행자인 LH가 입주대상 기업을
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는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토지취득․개발, 주택건설 및 주거복지사업 등에 총 17조5000억 원 규모의 201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조2000억 원 늘어난 규모며 지난 4년간 투자계획 중 최대 규
제2판교 테크노밸리의 개발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는 성남시와 그 주변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제2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원(면적 43만여㎡)에 개발된다. 사업을 1•2단계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와 이번에 새로 조성되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가 합쳐지면서
국토교통부의 내년예산이 올해보다 3.8% 줄어든다. 반면 SOC 투자 예산은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국토부는 2016년 예산안을 2015년 본예산(22조5000억원)에 비해 3.8% 감소한 21조7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도로・철도 등 SOC 예산안은 20조5000억원으로 본예산 기준 최근 5년간 평균 수준(20조7000억원)이라는
정부는 현재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이 몰려있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추가 조성해 내년부터 민간 투자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조경제밸리 사업을 통해 약 1조5000억원의 신규투자 효과가 예상되며 정부는 조성 이후 1500여개 첨단기업에서 10만명이 근무하는 창조 클러스터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30일 열린 제6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