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실내 난방 에너지 효율 개선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0일 본사 사옥에서 아동복지시설 실내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지원금 8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예산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역 아동센터 중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15곳에서 보일러 점검 및
에이스침대는 2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총 1억 원 상당의 연탄 11만 장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연탄은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탄 기부와 함께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자발적 참여로 모집된 에이스침대 봉사단이 함께했다.
동서식품은 20일 서울시 홍제동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하는 행사다.
동서식품은 홍제동 개미마을 이웃들에게 총 4500장의 연탄과 발열 목도리 등 겨울용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지연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5%를 넘겼다. 가을철 행랑객이 늘어나면서 교통 이동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겨울철 눈이나 도로 결빙으로 인해 지속 악화할 전망이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지난달 차보험 손해율은 단순 평균 85.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1.5%) 대
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 및 나눔 행사전국 곳곳 지역 판매전 및 190여 개 유통채널 특별할인전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한 달간 열린다. 연말 중소·소상공인 제품 할인을 비롯해 나눔 행사 등으로 채워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위기 가구 40만 명을 직접 점검한다.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은 전국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49회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발굴·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단수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
한덕수 국무총리는 21일 임상평가를 거친 신의료기기에 대해 "시장에 즉시 진입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490일까지 소요되던 시장진입 기간을 최대 140일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한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9회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적 신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혁신적
2월 23일까지 서울함공원서 ‘테디베어’ 주제 전시 개최대형 곰 인형, 그림책 전시, 포토존 등 프로그램 마련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이 테디베어와 함께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서울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을 열고 한강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숙명여자대학교를 찾아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한수원 임직원은 20일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센스'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0도 준수하기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
한수원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20일 돈버는퀴즈 캐시워크 정답이 공개됐다.
캐시워크는 수요일인 이날 "이지마인드 달팽이 크림은 임상시험을 통해 100시간 보습이 지속함을 확인했습니다. 사용 직후 478% 보습, 사용 100시간 이후에도 OOO%의 보습이 지속하는 달팽이 크림! 초특가 행사 중인 오늘 구매하시면 겨울철 보습 걱정 끝!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은평구, 주거 취약계층 돕는 모아센터 4곳 운영 중청소‧집수리‧순찰까지…지역의 ‘관리사무소’ 역할직원들도 지역 주민…‘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해
안녕하세요. 어르신, 저희 왔어요.
조용하던 집안이 밝은 인사말과 함께 활기를 띤다. 15일 서울 은평구 산골마을에 홀로 사는 한 할머니 집을 찾은 모아센터 매니저들은 마치 자기 집을 찾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종합식품기업 롯데웰푸드가 겨울철 장거리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웰푸드는 18일 경기 하남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졸음운전 방지 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졸음운전 방지 안전
소비침체·이상고온에 패션업계 실적부진올겨울 한파 예고에 패딩 판매로 반전 노려
소비 침체와 가을철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부진의 늪에 빠진 패션업계가 급하강한 날씨에 모처럼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면서 객단가가 높은 헤비다운 등 겨울 아우터 판매를 통해 실적 반등을기대하는 분위기다.
18일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겨울철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오염 줄이려는 노력 계속해야”
인도에서 심각한 대기오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 뉴델리 당국이 18일 등교는 물론 공사 등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비필수 트럭의 시내 진입을 금지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델리 대기오염이 최악의 수준에 달하며, 도시 전체가 독성이 강하고 짙은 스모그로 뒤덮이자 뉴델리 당
고관절 골절 환자에게 통합적 골절 재활프로그램(FIRM)을 시행하면 스스로 걸을 수 있을 만큼 회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임재영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제적 표준 진료 지침과 한국의 실정에 맞게 FIRM을 개발하고, 다기관 임상 연구를 통해 실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FIRM은 신체운동과 단순 보행 훈련에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시작
서울 중랑구가 지난 15일 오후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이나 성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이다.
대원제약은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제19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관절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 및 화물 호조동계 여객·화물 수요 탄력적 대응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 8796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4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국제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