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신도시 민간임대 아파트 ‘별내 유승한내들’이 지난 16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 중이다. 잔여세대 물량이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소유여부와 상관없이 만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다.
별내 유승한내들의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다. 입주자 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한 확정분양가이기 때문에 분양전환시점에 주변 시세 대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에 분양한 별내신도시 아파트에 비해 20%이상이 저렴하며, 인근의 구리시나 노원구의 10~20년이 지난 아파트가격 보다 30~40%이상 저렴하다.
임대보증금은 분양전환시점까지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보증을 받을 수 있고 계약자가 원할시 전세권설정을 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불암산과 수락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신도시 내에 농협 하나로마트·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2012년 1월부터 타업체들의 입주가 시작돼 유승한내들의 입주시점에는 모든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별내 유승한내들은 현재까지 70% 계약률을 달성했다. (문의 031-569-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