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존스 vs 미오치치, UFC 309 챔피언 대결…승자 발표

입력 2024-11-17 15:26 수정 2024-11-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r.ufc.com 캡처)
(출처=kr.ufc.com 캡처)

챔피언은 존 존스였다.

UFC 헤비급(120.2kg) 챔피언 존 존스(37∙미국)와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42∙미국)의 UFC 309가 오늘(17일·한국시간) 펼쳐진 가운데 존스의 승리로 끝이 났다.

존스는 이날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309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 미오치치를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반면 미오치치는 존스에 패배하며 2연패를 이어갔다.

최중량급인 헤비급 챔피언을 가리는 메인 이벤트인 이날 방어전은 정오부터 tvN에서 생중계됐다.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는 챔피언 존스(27승 1패 1무효)와 UFC 헤비급 타이틀을 3차 방어까지 해내며 타이틀전 6승을 기록한 미오치치(20승 4패)의 대결은 뜨거운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종합격투기(MMA)에서는 고령이라 이번 경기가 두 사람의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83,000
    • +5.92%
    • 이더리움
    • 4,437,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738,500
    • +19.5%
    • 리플
    • 1,572
    • -0.06%
    • 솔라나
    • 341,400
    • +2.77%
    • 에이다
    • 1,110
    • -4.72%
    • 이오스
    • 908
    • +0.78%
    • 트론
    • 281
    • +1.08%
    • 스텔라루멘
    • 334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500
    • +8.97%
    • 체인링크
    • 20,490
    • -0.58%
    • 샌드박스
    • 474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