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변우석, 동갑내기 ‘교촌치킨’ 모델 됐다

입력 2024-10-22 09:37 수정 2024-10-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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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9년 만에 새 모델 선정...국내외 시장서 브랜드 영향력 확대

▲배우 변우석이 닭을 두 번 튀겨 붓질을 해 일일이 양념을 바르는 교촌치킨만의 조리법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배우 변우석이 닭을 두 번 튀겨 붓질을 해 일일이 양념을 바르는 교촌치킨만의 조리법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세 배우 변우석을 새 모델로 발탁,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활용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의 브랜드 새 모델 기용은 2015년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배우 변우석은 국내외에서 ‘청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교촌은 변우석과 함께 신메뉴 교촌옥수수와 시그니처 메뉴(간장∙레드∙허니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집중해 브랜드의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번 광고는 변우석이 교촌의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교촌’ 콘셉트로 제작돼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교촌의 브랜드 가치 및 ‘진심경영’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변우석은 교촌의 창립 연도와 같은 1991년에 태어난 ‘교촌둥이’라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변우석과 함께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중적인 인기와 그의 진정성이 결합해 교촌의 신메뉴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변우석이 모델로 등장하는 신메뉴 '교촌옥수수'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변우석이 모델로 등장하는 신메뉴 '교촌옥수수'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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