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콜랩은 8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해외취업관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을 합친 국내 최대 글로벌 채용 박람회다. 올해는 416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했으며, 총 7천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잡콘서트, 일대일 취업 컨설팅, 구직자 대상 이벤트 등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이콜랩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구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틀 동안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총 1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했으며, 한국이콜랩 인사 담당자가 구직자에게 상담과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이콜랩 인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실제 직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도 행사에 참여해 기업 정보와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사업부별 현재 채용하고 있는 직무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양주미 한국이콜랩 인사총괄 전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유용한 취업 팁을 공유하고 외국계 화학기업 취업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한국이콜랩은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이콜랩은 ESG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화학 기업으로서 미래 환경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대학생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을 갖춘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 연합 단체인 ‘인액터스’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인액터스 국내대회(National Competition)’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대학생이 1년간 기획한 프로젝트의 임팩트를 검토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