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 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4%대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엑셀세라퓨틱스는 공모가(1만 원) 대비 14.70%(1470원) 오른 1만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2900원까지 올랐다가 내린 상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로 대표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핵심 소재인 배지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엑셀세라퓨틱스 주력 제품은 3세대 화학 조성 배지 ‘셀커(CellCor)’다. 3세대 화학 조성 배지는 모든 성분이 화학적으로 규명된 원료를 사용해 개발, 생산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상장 이후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현행 글로벌 7개 총판, 18개국 커버리지를 연말까지 15개 총판, 30개국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엑셀세라퓨틱스의 기업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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