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기업용 솔루션의 집대성을 목표로 준비해 온 ‘OmniEsol’이 완성됨에 따라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OmniEsol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실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더존비즈온이 그동안 기업의 규모와 사업 영역, 업무 용도 등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총망라했다. WEHAGO, Amaranth 10에 이어 탄생한 OmniEsol은 대기업, 대형 공기업 등 주로 규모가 큰 기업에 대응하게 된다.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파트너사가 되면 업무 프로세스마다 인공지능(AI)이 더해진 OmniEsol를 활용해 고객사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AI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은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프로그램을 자동 작성하는 등 GEN AI DEWS를 이용해 개발 과정의 오류를 줄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된다.
파트너사 자격요건은 공공사업 참여가 가능한 기업과 2년 이상 해당 업종 업력을 보유한 곳으로 솔루션 판매 이력 또는 레퍼런스를 가진 기업이다.
구축 가능한 고객을 보유한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 파트너사를 희망하는 기업은 회사소개서, 최근 3개년 재무제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외부 신용평가자료와 실적 및 역량 증빙 자료도 필요하다. 모집은 수시 진행되며 서류심사 통과 기업 중 온·오프라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