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대한민국 대표 5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이름 올라

입력 2024-05-31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0년 연속 선정

▲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 정수기.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세계 최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에서 주관하는 ‘202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세계적 권위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매년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국내 브랜드 가치 상위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3.2% 성장한 1조293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3위를 달성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인 '비렉스(BEREX)'가 론칭 1년만에 매트리스, 안마의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BEREX)는 브랜드 출범 이후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차별화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코웨이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인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자동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한 안마베드다. 제품 사용 전후로 편안하게 눕혀주고 안전하게 일으켜줘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지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어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 전략 제품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브랜드 위상을 제고했다. 코웨이 정수기 시리즈 중 최초로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한 제품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로 얼음 생성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해 호평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써 고객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렉스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90,000
    • +0.55%
    • 이더리움
    • 4,671,000
    • +6.06%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5.81%
    • 리플
    • 1,951
    • +23.48%
    • 솔라나
    • 360,300
    • +6.1%
    • 에이다
    • 1,206
    • +10.64%
    • 이오스
    • 973
    • +8.59%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7
    • +1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11.39%
    • 체인링크
    • 21,260
    • +4.73%
    • 샌드박스
    • 493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