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ㆍ경기도ㆍ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 AI콜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5-22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강북ㆍ강원광역본부는 경기도청, 경기교통공사와 ‘광역이동지원콜센터’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상무(맨 왼쪽),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운데),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맨 오른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 강북ㆍ강원광역본부는 경기도청, 경기교통공사와 ‘광역이동지원콜센터’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상무(맨 왼쪽),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운데),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맨 오른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 강북ㆍ강원광역본부는 경기도청, 경기교통공사와 ‘광역이동지원콜센터’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전날 17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됐다. KT는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광역이동서비스)’ 운행 서비스에 AI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7월부터 중증 장애로 이동에 불편이 있는 고객의 수도권 내 이동에 대한 이용 접수 및 배차 서비스를 개시한다.

AI상담원 서비스는 24시간 고객 응대 및 최근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한 출발지 및 목적지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 아니오”와 같은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배차 접수가 가능해 월 5만여 건에 달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요청콜에 대한 편의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교통 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광역이동지원센터 AI상담원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경기도는 AI기술의 행정 업무 접목으로 향상된 도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KT 강북ㆍ강원법인고객본부장 성제현 상무는 “KT의 AI기술 도입으로 경기도 내 특수이동수단 콜요청에 대한 고객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는 인공지능 정보통신(AICT) 기술을 활용한 삶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36,000
    • +3.56%
    • 이더리움
    • 4,704,000
    • +8.3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9.31%
    • 리플
    • 1,710
    • +9.4%
    • 솔라나
    • 359,500
    • +7.63%
    • 에이다
    • 1,141
    • +0.35%
    • 이오스
    • 932
    • +4.95%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9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1.48%
    • 체인링크
    • 20,800
    • +3.17%
    • 샌드박스
    • 48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