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호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입력 2024-05-22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22일 강세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전장 대비 6.72% 오른 27만 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는 이날 장중 27만1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대차의 판매가격이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와 기아의 연간·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 승용차의 국내 평균 판매가는 2019년 3774만원에서 올해 1분기(1~3월) 5319만원으로 40.9% 올랐다. 해외 판매 가격은 94.6% 상승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강력한 2분기 실적 모멘텀이 현 주가를 한 단계 레벨업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단 비중 축소와 동시에 싼타페, 팰리세이드가 각각 30만 대, 15만 대 체재 전환되고 있고, 각각 사상 최대 볼륨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의 키 드라이버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46,000
    • +3.07%
    • 이더리움
    • 4,683,000
    • +8.1%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8.41%
    • 리플
    • 1,663
    • +8.06%
    • 솔라나
    • 355,200
    • +6.06%
    • 에이다
    • 1,110
    • -1.68%
    • 이오스
    • 919
    • +4.43%
    • 트론
    • 277
    • +0%
    • 스텔라루멘
    • 347
    • +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25%
    • 체인링크
    • 20,660
    • +2.28%
    • 샌드박스
    • 479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