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PSI-A4W)’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은 창문형에어컨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오랜 기간 가전을 생산해온 파세코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 26일부터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인덕션은 두께가 20mm밖에 되지 않아 접시나 도마처럼 세워서 두거나 서랍 및 작은 틈 사이 등 싱크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곳에 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게는 2.2kg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다. 식탁이나 아일랜드 조리대 등 보조 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다.
세련된 디자인과 2100w의 강력한 화력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췄다. 우선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스크래치와 열에 강해 변색 걱정 없이 쉽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중 출력이 제어되며 비정상 작동으로 과열이 발생하는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전원키를 누르거나 일시 정지 후 일정 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했다. 전원이 꺼졌을 때도 인덕션의 잔열이 표시돼 화재 및 화상 위험에 대한 걱정도 적다.
파세코 관계자는 “최근 심미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1구 인덕션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가장 얇고, 가볍고, 강력한 인덕션을 목표로 수십 년간 혁신적인 종합 가전을 생산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