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디즈니 플러스)
디즈니플러스는 4일 배우 주지훈, 한효주가 출연하는 ‘지배종’이 4월 10일 공개된다고 발표했다.
‘지배종’은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두 배우의 조합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화제가 된 배우 이희준이 BF그룹을 장악하고자 하는 국무총리 선우재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화려한 배우진 만큼 검증된 제작진도 화제다. tvN ‘비밀의 숲’ 시리즈와 JTBS ‘라이프’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그리드’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철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