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에스테틱 의료 학술 프로그램 ‘AMI’ 10주년 캠페인

입력 2024-01-1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진 교육 강화·교류의 장 마련…환자 중심 커리큘럼 개편

(사진제공=한국애브비)
(사진제공=한국애브비)

한국애브비는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학술 프로그램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 10주년을 기념해 ‘AMI 에볼루션(AMI Evolution)’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직접 개발한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인 AMI의 성과를 담았다. AMI는 지난 10년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의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최신의 에스테틱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제공하며, 에스테틱 메디슨 분야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켰다.

캠페인은 ‘의료 과학과 미용성형 분야의 완성에 대한 열정’을 목표로 △신규 의료진 대상 교육 강화 △환자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 개편 △디지털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 등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간 협력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를 시작으로, 3월, 세계적인 미용 및 안티에이징 학회인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등에서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진행,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AMI의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매월 지역 단위 소규모 프로그램인 ‘베스트 인 클래스(AMI Best-in-Class)’와 AMI 대표 심포지엄인 ‘시그니처(AMI SIGNATURE)’, 시술 테크닉 중심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 ‘어메이징(AMI Amazing)’, 국내 성형 트렌드를 짚어보는 ‘트렌드 코리아(AMI TREND KOREA)’ 등 보톡스 및 쥬비덤에 대한 최신 지견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사례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신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는 “다국적 제약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에스테틱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10년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에스테틱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충실히 노력했음을 자부한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등 우수한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에 대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의료진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25,000
    • +3.25%
    • 이더리움
    • 4,682,000
    • +7.83%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9.7%
    • 리플
    • 1,569
    • +1.62%
    • 솔라나
    • 361,000
    • +9.49%
    • 에이다
    • 1,119
    • -2.95%
    • 이오스
    • 912
    • +3.64%
    • 트론
    • 281
    • +1.81%
    • 스텔라루멘
    • 334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2.14%
    • 체인링크
    • 20,970
    • +2.89%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