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특징인 다밀도(CPM)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CPM공법은 한 제품 안에 다양한 밀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밀도가 낮은 부분에서는 피부 밀착력과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는 볼륨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에 촘촘하게 입자가 스며들고, 시술부위와 주변부가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광고는 시각·청각적 요소에 중점을 두고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의 반복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화면을 가득 메운 ‘촘촘’, 화면에 착 달라붙는 ‘착착’ 등의 글자를 활용한 자막 모션을 비롯, ‘자연스럽게’, ‘볼륨회복’ 등 주요 단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우수한 밀착 효과를 표현했다.
벨로테로와 한예슬의 만남은 2021년 9월 공개된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당시 광고 캠페인은 첫 공개 4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벨로테로는 자연스러운 밀착력을 통한 볼륨 회복 효과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안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제품”이라며 “캠페인에서는 벨로테로만의 특허 받은 CPM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피부 밀착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해, 소비자들이 벨로테로의 특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벨로테로는 CPM기술로 높은 피부 밀착력과 볼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비롯해 전 세계 7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회사 측은 필러의 3요소인 탄성, 응집성, 조형성이 균형을 이뤄, 볼륨 부스팅 효과와 적은 이물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