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패션 1주년 행사.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 온앤더패션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2일부터 12일까지 ‘온앤더패션 1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온앤더패션은 지난해 11월 롯데온이 론칭한 패션 전문관이다. 백화점 브랜드부터 소호,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은 온앤더패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1일간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디자이너 브랜드인 닉앤니콜, 시야쥬, 제너럴아이디어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또 빈폴, 헤지스, JJ지고트, 쉬즈미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20여 개 브랜드도 함께한다. 온앤더클럽 회원 대상으로 온앤더패션이 엄선한 브랜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2만 점을 추가로 적립한다.
아울러 온앤더패션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일 오전 12시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5%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온앤더패션은 론칭 1년 만에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취향 맞춤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브랜드와 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