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크미랑’ 봉사대원들이 12일 ‘수원 사랑의 집 무료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12일 수원지역 소외계층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MI는 ‘수원 사랑의 집’과 함께 소외계층 노인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 김상묵 수원검진센터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들은 12일 수원 팔달구에있는 ‘사랑의 집’을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KMI는 인근 팔달산 주변에서 플로깅도 실시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은 “소외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