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18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바둑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바둑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구력 증진과 기억력 개선 등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에이(A)’가 바둑 국가대표팀에 전달했다.
목진석 바둑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국 바둑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좋은 대회를 열어주고, 대표팀 후원까지 해준 조아제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이자 제1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초대 우승자인 김은지 6단은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바둑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9월 바둑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에서 바둑 국가대표팀 응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한국 바둑의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팀 리그전 루키바둑리그를 후원했으며, 올해부터 개인전 토너먼트로 탈바꿈한 루키바둑 영웅전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