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금양그린파워가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금양그린파워는 전 거래일보다 18.29%(3800원)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의 공모가는 1만 원으로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하며 공모주 시장의 중소형주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금양그린파워는 이달 2~3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1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조9300억 원 규모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우호적인 전방 시장이 전망된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금양그린파워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수주 사업과 글로벌 플랜트 수주 사업,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경상정비 사업 확대 등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