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곽달원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위재민 키움히어로즈 대표이사가 파트너십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K이노엔)
HK이노엔(HK inno.N)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가 프로 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지난 시즌 컨디션에 이어 올해 스칼프메드까지 2년째 키움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스칼프메드는 키움히어로즈의 공식 샴푸로 활약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키움히어로즈 고척구장 내 광고를 포함해 4월 1일 개막전에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스칼프메드 샴푸를 제공하는 등 고척구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즌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스칼프메드가 프로 야구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양사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스칼프메드는 제약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다. 최근 배우 이재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피의 근본부터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탈모 및 두피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인 ‘레드캡슐바이옴’ 라인과 소금을 33% 함유해 두피 각질,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블루캡슐바이옴’ 라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