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입력 2021-12-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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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1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통합자산현황’과 ‘금융 알리미’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1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통합자산현황’과 ‘금융 알리미’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12월부터 시범 서비스되는 마이데이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라도 나무, QV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한은 이날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을 제공하며, 마켓컬리와의 콜라보로 5000원 할인쿠폰을 문자로 제공한다.

가입 이벤트 중 얼리버드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마이데이터에 가입한 고객 중 1000명을 뽑아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신형 태블릿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흩어져있던 금융거래 정보를 한번에 소비자에게 일목요연하게 제시해 소비패턴 분석이나 투자 자문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이날부터 선보이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전체 금융자산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자산현황’ 서비스와 고객에게 유의미한 금융 이벤트 알림을 제공하여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금융 알리미’ 서비스가 있다.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전면 시행되는 내년 1월부터는 ‘투자성과리포트’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의 역량이 집중된 서비스로 고객이 보유한 전체 펀드에 관한 당사 하우스 뷰와 자체 평가 모델 점수를 통해 투자상품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추천 펀드 정보를 제시하는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나의 소비’ 서비스를 통해 은행ㆍ증권ㆍ카드에서 발생하는 수입ㆍ지출 내역 분석을 통해 현금 흐름을 확인하고 같은 연령대 그룹과의 비교를 통해 과도한 소비 지출을 줄여 스마트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마이데이터는 모든 자산관리의 시작점이기 때문에 본 서비스를 통해 NH투자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좀 더 편리하고 현명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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