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장윤희) “아버지, 여전히 베드신 들어와” 결사반대

입력 2021-01-17 22:30 수정 2021-01-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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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딸 미자(장윤희)가 화두에 올랐다.

장광 딸 미자(장윤희)는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장광 딸 미자는 그의 집에 초대된 방송인 지상렬과 마주보고 앉았다.

장광 딸 미자는 최근 아버지 장광과 함께 수차례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MBC 19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장윤희라는 본명으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미자(미대 나온 여자)’란 예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과 국방 FM DJ로도 활동 중이다.

앞서 그는 아버지의 베드신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지금 나이에도 아빠에게 베드신이 들어오더라”며 “가족들은 결사반대인데 아빠가 굉장히 하고 싶어 하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광은 양치승 트레이너가 “한 달만 해도 복근 만들기는 충분히 가능한데 문제는 한 달이 지옥 같다는 거다. 영화를 포기할 수 있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자 “베드신 안 하겠다”고 바로 답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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