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김병만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고사·최지우, 출산 7개월만 근황 포착·톰 크루즈 분노에 직원 5명 해고·데뷔 17년 차 이승기, 정규 7집으로 컴백·성시경 브런치 레시피 공개 (연예)

입력 2020-1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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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고사했다.  (사진제공=SBS)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고사했다. (사진제공=SBS)

김병만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고사

방송인 김병만이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고사했습니다. 17일 SM C&C 측은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올랐으나, 고심 끝에 정중히 고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병만은 소속사를 통해 “수상 후보의 자리는 조심스레 내려놓고, 한 해를 기억하기 위한 축제의 장에서 누구보다 큰 박수로 행사를 즐기고 축하하겠다”라고 뜻을 전했습니다.

최지우, 출산 7개월만 근황 포착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씨가 17일 최지우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혜영 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님 주의~ 큰 키 주의”라는 글과 함께 배우 최지우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가 실내에서 화보를 촬영 중이었습니다. 최지우는 출산 후 약 7개월 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톰 크루즈 분노에 직원 5명 해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8)를 화나게 만들었던 직원 5명이 영화 제작 현장을 떠났습니다. 영국 종합일간지인 더선(The Sun)은 16일(현지시각)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직원들에게 욕설하며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직원 5명이 떠났지만, 해당 소식이 언론을 통해 확산하면서 관련 직원들에 대한 분노가 커져 해고로 이어졌다고 해석됐습니다.

▲가수 이승기가 정규 7집으로 컴백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기가 정규 7집으로 컴백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데뷔 17년 차 이승기, 정규 7집으로 컴백

이승기가 5년 만의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17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승기 7집 'The Project'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로 생중계됐는데요. 이날 이승기는 자신의 앨범 중 최애곡의 ‘소년, 길을 걷다’에 대해 “7집 앨범 준비할 때 정규라는 생각을 안 했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고 30대 연예인으로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걸 가사로 녹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승기는 가수로서의 포부를 담아 “좋은 목소리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성시경 브런치 레시피 공개

성시경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홈 브런치를 제안했습니다. 성시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만든 브런치 레시피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식빵은 프렌치토스트로 하려다가 성게 버터 발랐다”라며 “한남동 브런치 카페 가서 코로나 걱정하며 22000원 낼 필요 있나요. 가끔 집에서도 분위기 좀 냅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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