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8일 한국파마, 제놀루션, 셀레믹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파마는 1985년 설립된 제약사로 지난해 매출액 661억 원, 영업이익은 72억 원을 거뒀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제놀루션은 2006년에 만들어진 의료기기업체로 핵산 추출기기 및 시약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40억 원, 영업이익은 1억 원이었으며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셀레믹스는 유전자 분석 키트 등을 만드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0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51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을 기록했으며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