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 평소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문가로부터 도시와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도시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도시건축학교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시민대상 건축학교다. 올해는 '스케일SCALE'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스케일SCALE은 Seoul, City, Architecture & Lectu
2024-05-26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