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젊은 투수 강하게 키운다…2군 감독에 최일언 코치 선임
한국프로야구(KBO) 삼성 라이온즈가 투수 육성 전문가인 최일언 코치를 퓨처스(2군) 감독으로 영입했다. 삼성은 21일 "최일언 신임 퓨처스 감독은 KBO리그 5개 구단에서 코치를 역임한 베테랑 지도자"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일동포인 최일언 2군 감독은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다. 이후 두산과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최근엔 류중일 감독을 보
2024-11-21 17:22
한국 콘텐츠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세계적인 수준의 제작 역량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올해 말부터 내년에 걸쳐 디즈니+에서 뛰어난 제작진과 화려한 출연진, 진정성 있는 스토리 세 요소를 모두 갖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디즈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2024-11-21 16:38
배우 변우석이 '핫 캐릭터 어워즈' 6연속 1위에 오르며 적수가 없는 대세 배우임을 인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5일부터 20일까지 국내 배우를 대상으로 진행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변우석이 최종 1위에 올랐다. 변우석은 이승기, 송강, 차은우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총 3070만8568표를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변우석은 6월부터 11월까지 '핫 캐릭터 어워즈' 6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변우석 외에 방탄소년단(BTS) 뷔, 김수현, 트와이스 다현, 안효섭 등 아이돌
2024-11-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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