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불꽃 투구…선발로 나서는 정우람, 한화 승리로 이끌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24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로 리그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 정우람을 선발로 투입한다. 이에 맞서는 NC는 41과 2/3이닝 평균자책점 6.26 1승을 기록 중인 최성영을 마운드에 내세운다. 1천4경기에 출전하며 KBO리그 투수 최다, 단일리그 기준 아시아 투수 최다 경기에 출전한 정우람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 1군 통산 기록은 977⅓이닝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8. 자신이 출전한 전 경기를 구원 투수
2024-09-2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