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열린 한 대규모 음악 축제장에서 난데 없이 일본 전범기(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일본 관객들이 욱일기를 흔들며 행사장을 누비면서 우리나라 관객들과 작은 충돌이 일어난 것. 특히 다수의 관객들은 욱일기를 흔든 일본인들이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행사 측의 안일한 대응까지 문제되고 있다.
사건의 현장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겨울 시즌 아시아 투어 공연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투 울트라'의 VVIP, VIP 티켓은 이미 판매 완료됐다. 총 5000여 장의 오픈 티켓 역시 매진임박했으며 현장에서는 쾌적한 공연장 환경을 위해 한정 수량의 티켓만 판매할 예정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팬과 관람객들을 위한 공식 물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투 울트라는 지난 여름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겨울 시즌 공연이다. 로드 투 울트라는 ‘로드 투 울트라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 로드 투 울트라와
드넓은 잠실벌이 거대한 클럽으로 변했다.
지난 3일과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유엠에프코리아(UMF KOREA)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14년 전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이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서울에 상륙한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배우 장근석이 3만 여 관중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장근석은 지난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 2012’의 메인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장근석과 그의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 에이치(Team H
UMF KOREA 2012가 3일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린다.
UMF KOREA 2012는 티에스토, 스크릴렉스, 칼 콕스 등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일렉트로닉 뮤직 디제이들 대거 출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의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을 아우르는 초대형 공연장, 14년간 전 세계를 대표하는 뮤직페스티벌을 만들어낸 최강 프로덕션팀이 합쳐져 올
유엠에프 코리아(UMF KOREA, Ultra Music Festival의 글로벌 페스티벌)의 VIP티켓과 VVIP 티켓이 매진됐다.
UMF KOREA는 지난 4월 1차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친 티켓 오픈을 통해 연속적으로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특히 UMF KOREA란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로 인근 아시아지역 관람객들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