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7일 스마트 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럭스로보와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럭스로보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스마트 주택을 구현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및 관련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하는 단지에 힐스테이트 고유의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신기술 제891호의 보급 및 현장적용 확대를 위한 건설신기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황헌규 부사장(건축사업본부장)과 LH 권혁례 본부장(공공주택본부)을 비롯한 삼표피앤씨, 비티이엔씨 관계자들이 참석해 △ 신기술 관련 기술 교류 △ 신기술 관련기술개량 및 추가 연구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영환경과 사업전략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수시인사를 27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송호성 기아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아차 담당 사장에 임명했다.
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리더십 변화 차원이다.
신임 송호성 사장은 △수출기획실장 △유럽총
현대엠코의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엠코(대표 손효원)는 저개발 국가를 타깃으로 디자인한 ‘보자기 네트’(Pojagi NET)가 지난 19일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시상식에서 콘셉트디자인 해비타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독일의 ‘iF 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권위가
현대건설은 건설 그룹 체계 구축과 글로벌 건설명가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일 본부장 인사 및 조직개편에 이어 부사장 3명을 포함해 35명이 퇴임하고 47명을 승진시키는 대폭적인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의 상부 임원조직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능력있고 참신한 젊은 인재를 발탁, 경제침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