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8819억 원, 누적은 2조4936억 원램시마SC‧유플라이마 등 후속 제품 성장률 112% 짐펜트라 처방 건수, 4월 114건에서 9월 1984건↑
셀트리온이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실적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4분기엔 미국에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선전이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881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한 규모로,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치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 4936억 원을 달성해 이미 전년도 매출(2조1764억 원)을 뛰어넘었다.
셀트리온(Celltrion)의 항암제 제품들이 중미지역 각국에서 국가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10일 셀트리온이 밝혔다.
우선, 중미 주요국 중 하나인 코스타리카에서 셀트리온 항암제 제품들은 90%가 넘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코스타리카에서 2019
셀트리온 항암제가 중미 지역에서 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항암 제품은 중미 주요국인 코스타리카에서 9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코스타리카에서 2019년 출시와 동시에 중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 스테인을 통해 국가 입찰에서 낙찰된 이후 6년
셀트리온이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시장 선점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베트남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현지에서 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전문 인력을 두 자릿수 이상 확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베트남은 연간 약 10조 원 규모의 의약품 시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
셀트리온(Celltrion)은 30일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내 주요 제품들의 판매허가를 받고 베트남 전역으로 셀트리온의 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올해말까지 현지에서 의약품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두 자릿수 이상 확충할 예정이다. 이들은 제
셀트리온(Celltrion)은 13일 브라질 법인이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허쥬마(Herzuma, trastuzumab)'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낙찰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2025년까지 브라질 연방정부에 허쥬마 66만 바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수주에 성공하면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낙찰에 성공했다.
이번 낙찰로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2025년까지 브라질 연방정부에 허쥬마 약 66만 바이알을 단독 공급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허쥬마는
셀트리온(Celltrion)은 11일 ‘램시마SC’가 오세아니아 주요국인 호주에서 올해 1분기 기준 20%(IQVIA)의 점유율을 최초로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출시 첫해 1%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질적인 처방성과로 이어진 성과라고 셀트리온은 해석했다.
램시마SC는 글로벌 전역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효능과 안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올해 1분기 호주에서 20%(IQVIA)의 점유율을 최초로 돌파했다. 2021년 출시 첫해 1%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질적인 처방 성과로 이어졌다.
램시마SC는 글로벌 전역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인플
셀트리온제약은 14일 올해 2분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한 1171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4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2% 감소했다. 생산시설 가동확대 사전준비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지난해 결정된 제네릭 약가인하의 영향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매출을 살
셀트리온제약이 2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후퇴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9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36.3% 감소한 규모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31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생산시설 가동 확대 사전 준비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지난해 결정된 제네릭 약가 인하의 영향이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해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
셀트리온이 합병 반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차세대 성장동력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가 본격적인 외형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수익성까지 챙겨 목표인 글로벌 빅파마를 향해 한 걸음 가까워진단 계획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분기 매출 87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66.9%
셀트리온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874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6.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이 8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선전과 후속 제품들의 고른 매출 증가가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주력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103.6% 늘어난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2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램시마SC가 유럽에 처음 출시된 이후 4년만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전역에서 21%의 점유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2020년 유럽에 처음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20% 돌파에 성공했다.
1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전역에서 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0년 유럽 출시 이후 4년 동안 지속해서 처방 확대 추세를 보여 왔지만, 제품 단
한국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시밀러 허가국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까지 12개 품목을 허가받으며 전체 허가 품목(56개)의 21.4%를 차지했다.
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총 56개의 바이오시밀러가 FDA 허가를 받았다. 작년까지 45개가 허가됐고, 올해
아이엠바이오로직스,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3000억 기술이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
셀트리온(Celltion)은 20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 ‘유니하(UniHA,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Remsima, infliximab)'를 비롯해 항암제 ‘허쥬마(Herzuma, trastuzumab)’와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의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