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12월 수상자로 장태인 포스코 수석연구원과 윤영엽 뷰온 상무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을
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계를 만나 지원을 약속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예술·공연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23차 목요대화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유준상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씨는 "공연장
허윤정의 결혼 고민에 박원숙이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허윤정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이 어쩌다 보니 늦었다고 전했다.
허윤정은 아이와 남편이 없다보니 외로움을 느낀다며 결혼을 하고 싶단 속내를 비쳤다. 이에 결혼, 이혼을 모두 경험한 박원숙은 “싱글 라이프 멋지다. 결혼 하지마”라며 신중하게 고민해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2차 재난지원금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온 ‘추석 이동제한’ 이야기에 “논의도, 검토도 없었다”고 설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같은 해프닝은 23일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추석 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가능성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허 대변인이 “추석의 전면적 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시에 급락하자, 여권의 심경도 복잡해졌다.
이해찬 대표는 14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높은 지지를 주는 만큼 그에 맞는 책임을 요구하고 그에 맞는 관심을 받는 것"이라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지지율 문제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허윤정 대변인이 국회에서 기자들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커져 더불어민주당이 8일 예정했던 광주시·전남도당 상무위원회와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취소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예정됐던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합동연설회는 집중호우로 일부 지역 피해 상황과 대비를 위해 연기됐다”며 “민주당은 피해복구와 재난 대비에 충실히 대응해 나가겠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에 대한 호칭을 '피해자'로 통일해 부르기로 했다.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로 호칭을 통일하기로 했나'는 질문에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렇게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이 여성가족부가 전날 '고소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후속 입법을 7월 임시국회 내 신속히 처리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세법과 관련한 입법, 전·월세 시장과 임차인 보호를 위해 전·월세신고에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는 임대차 3법을 7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부동산
더불어민주당은 3일 청와대의 통일ㆍ외교ㆍ안보 라인 재편에 기대감과 환영의 뜻을 밝혔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축과 창의적 외교를 이끌어낼 인사를 환영한다”고 평가하며 “남북 관계가 경직되고 있는 이때, 북한과의 관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이인영 전 원내대표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미향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등을 부인한 것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의당은 "개원 전 입장을 밝힌 것은 다행"이며 "검찰 조사에서 의구심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허윤정 대변인은 서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는 8월 2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4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날짜를 이같이 의결했다고 허윤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전대에서는 별도 경선을 통해 2년 임기의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의 여러 의혹과 관련해 "사실확인이 우선"이라며 신중 대응 기조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일희일비하듯 하나하나 사건이 나올 때마다 대응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중심을 잡고 지켜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당의 의견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형석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이 4ㆍ15 총선 비례대표 선거를 위해 참여했던 더불어시민당과 합당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8일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권리당원 투표가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투표 결과 발표 브리핑을 열고 찬성 84.1%, 반대 15.9%로 이번 투표가 가결됐다고 전했다.
투표는 7
더불어민주당이 4일 세계은행(WB) 선임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최지은 박사를 국제(외신담당)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박사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과 영국 옥스퍼드대를 거쳐 세계은행에서 근무했다.
지난 1월 영입인사로 입당한 뒤 21대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과 겨뤘지만 고배를
21대 총선 최대 격전지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 전날까지 날이 선 신경전을 벌였다.
14일 이 후보 측은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해명했지만, 황 후보 측은 같은 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한 언론은 지난달 25일 이 위원장이 종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 측은 14일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지난달 25일 이 위원장이 종로 낙원상가 근처 카페에서 상인회 측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식음료 값 40만 원가량 전액을 낙원상가 상인회가 대신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상인회가 비용을 대납
더불어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특별위원회가 5일 국회에서 의료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방역 대책 마련을 꾀한다.
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희)는 4일 오는 5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헬스케어 미래포럼 운영위원회와 제2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헬스케어 미래포럼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이슈와 쟁점 사항에 대한 찬·반 토론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찾아가는 공론(公論)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제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명단에는 허윤정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17번에 이름을 올렸다.
허 교수는 더민주당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지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의 연구부교수로 있다.
허 교수에게 배정된 비례대표 17번은 당선 여부가 불확실한 순번으로 평가된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4.13 총선 비례대표 배치와 관련, 논란이 됐던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와 김종인 당 대표에게 1번과 2번 부여를 강행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36명의 후보자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그동안 비례대표 1번 배정 발표 이후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박경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