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등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플레디스 공식 채널에는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메시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범주, 백호, 황민현,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어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들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국내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품평 등 내용을 담은 내부 보고서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본명 부승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겨냥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승관은 29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는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승관은 "그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지켜보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팀 내 첫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정한은 오늘(26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이 9월 2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미리 공지한 것처럼 12번째 미니앨범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으나, 사전에 준비
그룹 세븐틴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 미니 12집을 발표한다.
이날 0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나는 무력감을 느꼈다'(I FELT HELPLESS)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긍정적인 음악을 선보이던 그간의 세븐틴과 다른 모습에 어떤 음악이 발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븐틴은 올
그룹 세븐틴이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인 '사우스'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린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했다. 세븐틴은 약 90분간 19곡 무대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헤드라이너의 품격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12명의 댄서와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미국 투어 10회 공연 중 9회차 티켓을 매진시켰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국 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유에스'(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뉴욕,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샌안토니오 9회의 공연이 15일(현지시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와 함께 전 세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세븐틴이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기금은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금과 역량 강화 멘토링 등을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프로미스나인은 6일 오후 9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통해 '슈퍼소닉'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유했다.
시원한 보컬을 자랑하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을 포함해 'Beat t
세븐틴이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이 다가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븐틴의 신보는 4월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이후 6개월 만이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강조했던 멤버들이 미니 12집에 어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제기한 그룹 세븐틴의 '인공지능(AI) 작사·작곡설'에 세븐틴 우지가 즉각 반박에 나섰다.
11일 공개된 BBC의 기사 '뮤비 제작, 작사까지… K팝의 'AI 실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에는 "이미 그룹 '세븐틴'을 비롯한 여러 유명 스타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가사를 쓴다고 밝혔다"며 세븐틴의 '마에스트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첫발을 내디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26일(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께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본부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10분간 수락 연설을 한다. 세븐틴과 오드레 아
그룹 세븐틴이 '데뷔 9주년'을 맞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데뷔 기념일(5월 26일)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학원위원회가 함께 진행한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 확산과 미래 교육을 논
유튜버 침착맨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6일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사람 나 맞다"고 말했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신청한 '어도어 대표이사 해임 안건에 대한 찬성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사건 재판부에는 침착맨이 탄원서를 제출했다. 다만 침착맨
국내 대표 엔터주 하이브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산하 레이블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엔터주의 기업가치 산정에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에 타격을 입은 것이 발단이다.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하이브의 주가 청신호를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던 증권가에서도 이번 이슈가 당분간 진흙탕 분쟁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높
하이브가 공식 입장을 내고 산하 레이블 어도어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하이브는 26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지적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하이브는 민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밝힌 △경영권 탈취가 농담 및 사담
뉴진스 전속계약권 하이브에 귀속…“정상적 활동 지속”“최악 상황 가정해도 매출·영업이익 내 영향 10% 이하”“단기 변동성 확대된 지금이 매수 구간”
“뉴진스까지 피프티피프티처럼 흔들린다면 더욱 악재. 호재거리가 하나도 없어 보임.”, “하이브야 주가 30만 원은 거뜬. 역대급 저가다. 이번 일만 잘 넘기면 계속 올라간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장기적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이 앨범 선주문량은 19일 기준 308만7613장으로 집계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상 이처럼 많은 선주문이 들어온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앞서 세븐틴은 29일 발매 예정인 베
지분평가액 2조8500억 원, 국내 주식부호 순위 10위인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동일인(총수) 지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 등이 속한 하이브가 자산 5조 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공정위는 ‘하이브’ 등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
그룹 투어스(TWS)의 데뷔 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4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파클링 블루’는 21일 기준 40만 6262장이 팔렸다. ‘스파클링 블루’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unplugged boy’, ‘first hooly’, ‘BFF’, ‘Oh Mymy : 7s’로 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14일 “세븐틴이 오는 9월 7~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국내 음반 누적 판매량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