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클루정 40mg 중국 품목허가 신청
△파미셀, LG화학과 39억 원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HD현대일렉트릭, 덴마크 셈코 마리타임과 792억 원 규모 275kV 변압기 및 리액터 등 공급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 “자사주 소각 등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녹십자, 조달청과 516억 원 규모 2022-2023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대웅제약은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Envlo)’을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멕시코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대웅제약은 향후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
대웅제약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10mg(Fexuprazan hydrochloride)’이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적응증을 확대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등 총 2개의 적응증을 가지게 됐으며, P-CAB 계열 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2분기 잇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보령 등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이들 회사는 본업의 탄탄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한양행은 별도기준 매출액 4680억 원을 기록, 지난해 2분기(4238억 원)보다 10.4%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28일 연결기준 매출액 322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급증 및 우호적 환율 효과가 회사의 영업이익,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ETC 부문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대웅제약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38억 원, 영업이익은 33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7.6%, 25.8% 상승한 규모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3221억 원, 영업이익은 300억 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활성화된 온라인·비대면 채널이 국내 제약사들의 필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제약사들은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온라인 세미나나 심포지엄은 물론, 의료정보포털 사이트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펙수클루(Fexuclue) 런칭 심포지엄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현장 100여 명, 온라인 5000여 명의 의료진 참가 속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국산 34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Fexuclue)’을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체 개발 신약 펙수클루정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에 대해 보험 급여를 적용 받고 1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펙수클루정은 2008년 타깃 물질 개발 단계부터 연
대웅제약은 지난 23일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베스터 R&D 데이(Investor R&D Day)’를 글로벌 사업 성과, 연구개발(R&D) 역량 및 전략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 증대,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 매출 상승에 힘입어 작년부터 사상 최대 연간 및 분기 영업이익을
해마다 500만 명에 가까운 환자가 위식도역류질환으로 병원을 찾고 찾습니다. 흔히 역류성 식도염으로 통하는 병입니다. 가슴 쓰림이나 위산 역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은 4~8주 투여가 일반적이지만 증상이 지속하거나 재발하면 장기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PPI? P-CAB? 무슨 차이일까
위산은 음식물을 소화
대웅제약은 지난 4월 이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 등 중남미 4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의 신약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각각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4개국 NDA 제출로 펙수클루정은 현재 8개 국가에서 허가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브라
대웅제약은 지난 4월 이후 멕시코·칠레·에콰도르·페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성분 펙수프라잔염산염)의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각각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펙수클루정의 해외 국가 품목허가 신청은 지난해 4분기 브라질과 올해 1분기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에 이어 이번 중남미 4개 국가 NDA 신청서
대웅제약은 28일 연결기준 매출액 2984억원, 영업이익은 2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7%,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과 나보타 수출증가가 수익성과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TC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한 19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나보타'는 전년동기
대웅제약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22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 32.6% 증가한 규모다.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수출 증가가 수익성, 영업이익 및 매출총이익률(
대웅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신약 허가에 도전한다. 잇따른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출시를 통해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품목허가를 지난 1일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대웅제약은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Enavogliflozin) 단독 및 병용요법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품목허가 신청으로 지난해 펙수클루정에 이어 2년 연속 신약허가 취득에 한발 더 다가서
㈜대웅과 대웅제약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대웅은 제62기 주주총회에서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5114억 원·영업이익 1826억 원 등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정관 변경, 이사 선임의 건을 포함해 부의안건 5건 중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윤재춘 대표를 대표이사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해외 법인 및 지사를 운영 중인 국가(이하 지사국) 중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태국에 펙수클루정의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현지에서 국가별로 요구하는
대웅제약은 28일 자체적으로 해외법인 및 지사를 운영중인 국가 중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의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