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최근 논란이 된 사기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해당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업에 사업 참여자가 아닌, 광고 모델로서 단순 초상권 사용계약 관계”라고 알렸다.
이어 “2021년 초상권 사용 계약 당시, 본사 측에 가맹점주들에게 ‘광고 모델’임을 명확히 고지해줄 것을 요청
차병원·바이오그룹이 2024년 신입∙주니어 직원을 대규모로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의료부문(분당차병원∙일산차병원∙구미차병원∙의료재단)과 연구원(종합연구원∙미래의학연구원), 기업부문(차바이오텍∙CMG제약∙차메디텍∙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한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사무행정, 영업∙마케팅, IT(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4(Digital Healthcare Forum 2024·DHF 2024)’가 10월 10~12일 서울 코엑스 C·E홀에서 열린다.
이번 DHF 2024는 국내 디지털헬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영역의 벽을 허물고 융합할 것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도전과 혁신(Challenges
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호주·캐나다 KOL(Key Opinion Leader)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E.L.F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
학교법인 성광학원은 차의과학대학교 제13대 총장에 차원태 박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년이다.
차 신임 총장은 듀크대 생물해부학과 졸업 뒤 미국 예일대에서 공중보건학 석사(MPH), 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차 신임 총장은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
암젠코리아는 8일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과 산업약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과 교육기관 간의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약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부터 실무·실습 지원, 시설 상호 이용 등 제약 바이오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약사란 의약품 개발을 비롯해 의약품 제조와 생산, 품
의사 단체가 그간 역대 정부의 의료정책을 모두 과오로 규정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갈등 상황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정부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전국 의과대학이 총 3401명 증원을 신청한 결과가 공개되자, 의협은 정부가 각
단백질 수용체를 조절해 뼈와 치아 등 경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과 약물이 밝혀졌다.
김도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교수와 김진만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 및 면역학교실 교수‧박소영 연구원, 이순철 차의과학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호르몬 신호를 세포로 전달하는 단백질 GPCR 활성을 억제해 경조직을 생성하는 세포 분
SK텔레콤이 자사 인공지능(AI) 스피커 기반 기억훈련 프로그램 ‘두뇌톡톡’이 노인 치매 이환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11일 밝혔다.
SKT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부여군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사회성과보상(SIB)사업을 진행,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 인지치료와 AI기반 ‘두뇌톡톡’ 서비
췌장이 지방이 낀 췌장지방증이 있는 경우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이하 ERCP)을 시행 후 나타나는 합병증 ‘췌장염’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췌장 및 담관 질환의 유병률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담관과 췌관의 여러 질병을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까지 가능한 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이하 ERCP)의 필요성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다. ER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성장을 이끈 우종수 전 대표와 권세창 전 대표가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한미에서 쌓은 R&D 노하우를 전면적으로 발휘해 제약·바이오업계에 또 한 번 굵직한 발자취를 남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엘팜텍의 최대주주인 이상제일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외 2인은 전날 더블유사이언스와 주
차병원·바이오그룹은 R&D 사업화 총괄 부회장에 권세창 전 한미약품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차의과학대학교 특훈교수를 겸직한다.
권 부회장은 한미약품을 신약 개발 위주의 회사로 탈바꿈시킨 대표주자로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감염과 안면마비 발생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특히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코로나19 중증도가 높은 감염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안면마비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김혜준 연구원, 정석송 차의과학대학교 정보과학교실 교수)은 건강보험공단 및 질병관리청에 등재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강원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화를 위한 대응방안 및 전략 탐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노용호 의원실(국민의힘)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주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가 그간 추진해온 도내 규제자유특구(디지털헬스케어,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하고 연구·개발(R&D) 부문 인허가 역량을 강화한다.
차바이오텍은 R&D 부문을 총괄하는 이현정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허가개발실, 임상운영실, 임상개발실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 CordSTEM-DD
차바이오텍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오상훈·이현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이현정 신임 대표이사는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을 가진 임상개발 전문가다. 화이자, 일라이릴리, 박살타와 샤이어(현 다케다), 삼양바이오팜USA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20년간 항암제 개발을 주도했다. 2022년 12월
차백신연구소가 15일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의 국내 임상 1상 첫 피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CVI-VZV-001의 용량별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한다. 또 최대 투여 용량 및 임상 2상 시험의 권장용량과 면역원성 등을 관찰한다. 가톨릭대
베르티스는 유방암 수술 환자 대상 예후 관찰 시 ‘마스토체크’의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이다.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
차바이오그룹이 24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0차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연구 및 사업개발(R&BD) 현황과 CMG제약, 차백신연구소의 주요 기술과 제품 개발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과학기술협력을 촉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