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이 25일 경남 진주시 상평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신정공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윤두칠 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 구상훈 대신정공 대표이사 등 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10개사
중소기업은 흔히 우리 경제의 ‘허리’로 통용된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기업 수와 81%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는 804만2726개로 전년 대비 32만8831개(4.3%) 증가했다. 종사자는 1895만6294명으로 전년 대비 46만3680명(2.5%) 늘었다.
중소기업이
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책사업의 일환이다. 중소기업 재직자 공제사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민관협력을 통
10만원씩 5년 내면 200만원 추가 지원중소기업 인력난 해소ㆍ장기근속 유인
“모든 중소기업 근로자가 장기적으로 재직할 수 있는 유인책이 될 수 있다는 데에서 의미가 큽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 기업과 근로자가 공존하면서 기업의 지속성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1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은행이 손을 잡고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저축상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내면 최대 1000만 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IBK기업은행, 하나은행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도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제조 중소기업 외국인 유학생 활용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 등에 따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규모는 지속 증가해 약 1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인구감소 대응 한·일전(戰), 중소기업 외국인력 확보 전략은: 일본 사례와 시사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생산인구 감소 등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최근 한국과 외국인 인력확보 경쟁 중이라고 평가받는 일본 사례 비교를 통해 시사점을 짚어보고 향후 중소기업의 인력확보 전략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 나타난 경영성과를 인재에 재투자해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및 복지 격차 등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
중진공, 오찬브리핑 통해 ‘인력성장이사 소관 부서 지원 방향’ 발표지역 인력난 해소와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 재직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다.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교육ㆍ복지 확대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대한상의, ‘22대 총선 공약 월드컵’ 결과 발표국민이 1만2000명 응답…최우선 과제는 ‘민생’국민의힘 1위 공약은 예금자보호한도 증대더불어민주당 1위 공약은 주 4일제 도입기업 지원
국민은 4월 총선 이후 출범할 22대 국회에 민생, 저출생, 경제재생 등 이른바 ‘3생(生)’ 정책 추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2~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해 구인애로 중소기업의 현장인력 공급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인력애로센터는 중소기업에 특화한 일자리 지원 플랫폼으로, 구직자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구인기업에는 맞춤 인재를 매칭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와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은 작년 한 해, 기업인력애로센
중소기업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지 않으면 헌법소원을 내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월 총선에 앞서 ‘대한민국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했다.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촉구 추진경과와 향
올해 특성화고 지원 277억 원…작년 308억 원 대비 감소전체 특성화고 취업률 56% 수준 불과…중기부 지원 특성화고는 76%“산업구조 변화 및 인력난 완화 위해 신기술 등 특화 교육 확대”
정부가 올해 277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특성화고를 지원한다.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신기술 등 특화 교
중소기업 직장인의 직장 만족도가 낮으면, 구직자의 선호도가 떨어진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문화가 퍼지면서 젊은 직원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기 인력난은 ‘심각’ 넘어 ‘한계’
39세 이하의 청년층은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패기로 기업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일할 시기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인력 유입 규모를 전년대비 약 10만 명 많은 '26만 명+알파(α)' 수준으로 대폭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중소기업 대표 등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경영여건이 개선되도록
대한상의·한경협·경총·무역협회·중기중앙회·중견련 수장 신년사정부와 기업 간 협력 강조기업들, 신성장동력 발굴 통해 경제 활성화 앞장서야정부에 규제 혁신 및 노동개혁 등 요구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신년사에서 내년에는 기업과 노동자, 정부, 국민이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 기업들은 신성장동력 발굴 등의 노력을 통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정부가 중심을 잡아 경제정책을 펼치고 중소기업인들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한 덕분에 침체한 경기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중앙회도 중소기업계가 과감히 혁신할 수 있도록 초석을 쌓고, 대한민국을 선도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김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1일 열린다. 야당은 오 후보자가 30년 넘게 외교 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만큼 중소ㆍ벤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보고 혹독한 인사 검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21일 오전 오영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
오영주 외교부 차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오영주 장관 후보자가 중소기업이나 벤처·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부처의 정책 대상자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인물이고 중기부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다.
이에 지명 사흘만인 7일 첫 행보로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중소기업, 벤처ㆍ스타트업, 소상공인 정책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0일 오후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31회 중소벤처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 13편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1991년부터 중진공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