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는 27일 파주시청을 방문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민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경기농협 박옥래 총괄본부장, 김경일 파주시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이학필 파주지부장, 김은숙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김현욱 복지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은 20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계열사별로 경영위원회 등 대외 후원금 심의 절
홍장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은 22일 “경제 현실은 녹록지 않다. 최근 여기저기서 경고음도 들려오고 있다”며 “정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을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날 서울글로벌센터 회의장에서 소득주도성장특위 주최로 열린 ‘소득주도성장과 확장적 재정운용’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농협중앙회가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농협에 따르면 4~5월은 과실수에 꽃이 피는 시기로 이 시기에 저온현상이 나타나면 꽂을 피우고 있는 암술이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해 수정불량과 낙과 등이 발생하며 시설채소는 착과율이 낮고 병해가 생긴다.
올 봄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아 과수의 개화 시기가
한국농어촌공사가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은 생산기반 정비, 용수관리, 농지은행, 농어촌지역개발, 해외 및 자체사업 등 5개 사업군, 82개 사업으로 다양하다. 이 중 생산기반 정비, 농지은행과 함께 용수관리는 전통적인 주력사업으로 꼽힌다. 대(對) 농민 접점에 있는 농업 인프라 구
국가계약의 공정한 체결과 이행을 막는 국가계약 부정당업자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국가계약의 공정한 체결 및 적정한 이행을 위한 계약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재해복구계약을 신속하게 체결할 수 있도록 부정당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 근거 마련, 재해복구계약에 대한 회계연도전 계약 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가계약법 개정안을
LG전자 노동조합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긴급 구호기금을 전달했다.
18일 오전 LG전자 노동조합과 디지털보드 대표가 서울 용산구 소재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방문해 5000만원의 구호기금을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진피해를 입은 학교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의약품 등의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