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개발한 골재생 바이오소재가 중국 식품의약품 관리총국(CFDA) 판매허가에 이어 사상 최대 수준의 초도 물량을 받아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
1일 나이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중국 통관절차 확인과 중국 마케팅을 위한 샘플 목적의 초도 물량으로 기존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 시 공급한 샘플용 초도물량과 비교할 때 5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나이벡은 11일 자체기술로 개발한 골재생 바이오소재가 중국 식품의약품 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이날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OCS-B'로 치과용 골재생 바이오소재로 주로 임플란트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나이벡은 2018년 중국 내 5개 대학에서 2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OCS-B 임상 시험을 성공적
금융위원회에서 중국 자오상증권(초상증권)의 국내 진출을 승인했다. 본인가를 거치면 연내 한국에서 정식 인가를 얻은 첫 중국 증권사로 영업하게 된다.
31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자오상증권의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올 2월 19일 인가 신청을 한 지 6개월 만이다.
자오상증권 관계자는 “예비인가를 얻은 만큼 곧바로 법인 설립, 자본금 납입
"경쟁자들의 철수는 우리에겐 기회!"
최근 외국계금융기관들의 한국시장 엑소더스가 봇물인 가운데 오히려 일부 외국계 증권사들은 한국 시장 공략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과거 한국시장에서 영업을 하다 여러 이유로 철수 한 이후 다시금 컴백하는 사례도 잇달아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프랑스계 금융기관 크레디아그리콜은 최근 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중국 자오상증권(초상증권)의 국내 진출을 승인했다. 한국에서 정식 영업 인가를 얻은 첫 중국 증권사다.
24일 증선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자오상증권의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올 2월 19일 인가 신청을 한 지 6개월 만이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서 금융감독원이 요청한 대주주 적격성 관련 자료의 회신
중국 자오상증권(초상증권)의 연내 한국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후폭풍으로 양국 경제 교류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지난 5일 금융감독원에 자오상증권의 대주주 적격성과 관련한 자료를 회신했다. 앞서
대신증권이 한,중,일,인니등 아시아 주요 4개국의 경제와 증시를 진단하는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3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대한민국, 세상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기업 및 투자자 고객들을 초청해 『대신 인베스트포럼 2010』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을 통해 내년 한국 경제와 증시, 산업전망을 제시하고, 대신증권과 제휴
대신증권이 중국 상해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대 중국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신증권은 9일 오전 중국 상해에서 이어룡회장과 노정남사장 그리고 중국, 미국, 베트남의 협력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신증권 상해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개소식과 함께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미화 1만 달러를 중국 루완구 적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