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4일 오전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경진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구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 기획담당 상무, 공사본부장 등을 역임, 30년을 동부건설에 몸담은 ‘동부맨’이다.
특히 올해 동부건설이 회생절차를 밟으면서 김 대표는 경영지원본부
△현대페인트, 30억원 규모 CB 발행
△이마트, 8월 매출액 1조1350억원...전년비 4.4% ↓
△이아이디, 시스템폼 업체 케이테코 인수
△남광토건, M&A 우선협상대상자에 세운건설 컨소시엄 선정
△성창기업지주, 120만주 유상증자 결정
△한화케미칼, 9760억 규모 염소 매매 계약 체결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디엠비주식회사 주식 98만주 처분결정
◇ 법원, 동부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동부건설은 시공능력 평가순위 25위에 해당하는 대형건설업체로, 하도급 협력업체가 1천347개에 이르는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신속하게 회생걸차 개시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생절차를 효율적인 진행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 대표이사인 이순병씨를 법률상 관리인으로 선
건설사 대표들이 입찰담합을 근절하고 준법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건설업체 대표들은 23일 오전 한국건설경영협회 주최로 열린 '건설공사 입찰담합 근절 및 경영위기 극복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준법경영을 선언했다. 또한 공정경쟁과 준법경영 실천을 다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구 한양 사장, 이시구 계룡건설산업 회장, 이만영 한진중공업 사장,
동부건설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사 CEO 안전보건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5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30대 건설업체 CEO를 대상으로 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이후 첫 협력사 CEO와 함께한 실천대회로 이는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순병
동부건설은 2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 동자동 신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순병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악의 건설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재 노출된 문제점이 바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조직과 개인이 문제점을 찾아 반드시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동부건설은 지난 22일 경영회의에서 최근 갑을관계 청산 및 상생경영 추구라는 사회적 추세에 발맞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윤리의식 고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순병 부회장 주재로 이뤄졌으며 팀장 이상 임직원이 참여했다. 동반성장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관련 윤리경영 교육과 함께 경영지도팀의 전 현장 방문점검 및 교육 성과를 공유했으며, 적
동부건설은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 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CEO인 이순병 부회장이 남양주 도농역 센트레빌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9개 주요 현장에는 PM인 담당임원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순병 부회장은 이날 안전점검에서 건설현장의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동부건설의 201
동부건설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24일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하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건설회사 모델 창출’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실물경제의 주축인 기업들이 장기화하고 있는 세계경제 위기를 해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에서 열린 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통해 “세계경제가 불확실하다는 것만 확실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투자하기 쉽지 않으나 그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실물경제의 주축인 기업들이 장기화하고 있는 세계경제 위기를 해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에서 열린 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통해 “세계경제가 불확실하다는 것만 확실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투자하기 쉽지 않으나 그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대기업 CEO 간담회’에서 CEO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 이종진 CJ오쇼핑 부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김중수 한은총재,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 이장희 대우일렉서비스 사장.
동부메탈이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에 나선다.
동부 김준기 회장은 8일 오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압둘 타이브(Abdul Taib) 사라왁주 수상을 비롯한 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메탈실리콘 공장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부그룹에서는 김준기 회장을 비롯한 윤대근 동부CNI 회장, 우종일 동부팜한농 부회장,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완벽하게 준비하라"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의 ‘고객 친화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아파트는 건설산업이 아닌 문화산업이라고 강조한다. 이같은 문화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고객감동이 최우선이며, 머리가 아닌 마음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은 지난 15일 인천 ‘계양센
동부건설은 이 회사 CEO인 이순병 부회장이 지난 15일 인천 ‘계양센트레빌’의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1단지에 대해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또 지난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세 1:1 매칭 서비스’ 및 ‘현장투어 프로그램’을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현재 계양센트레빌은 1단지 입주예정자
동부건설이 업계 최초로 자체컨설팅을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했다.
동부건설은 6일 동부금융센터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건설업 KOSHA 18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설업 KOSHA 18001’은 사업장내 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서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체제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대해 안전보건공단이 이를 인증하는 제도다
동부그룹이 계열사 경영진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8일 동부건설은 윤대근 부회장을 동부CNI 회장에 임명하는 등 일부 계열사 경영진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이순병 사장과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사장은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동부건설 경영지원실장(CFO)인 하진태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대근 동부CNI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