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겸 방송인 육준서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육준서는 25일 SNS에 게재한 장문의 글에서 “소식을 하나 전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됐다. 한동안 SNS 계정을 닫고 공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육준서는 “여태 작업하는 작가라는 전제에 부합하는 결과물들을 내고, 보여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자신을 옭아맨 기간이 적지 않다”며 “그
어머 이게 누구야
TV 속 사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멋진 무대에 선 아이돌이 아닌, 그렇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 슈트를 차려입은 배우도 아닌, 진흙투성이의 사내들에게 말이죠.
익숙지 않은 소속과 극한의 상황 전개도 이들에게 후광을 비춰주는데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이야기입니다.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강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