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족을 설레게 할 가을 ‘주주(宙酒)총회’가 롯데마트에서 열린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3 가을 주주총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주총회는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행사로 롯데마트의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로 손꼽힌다. 4월에 진행한 봄 주주총회 행사 전체 매출은 전년 행사 동기간 대비 30% 이상 신장했
유통업계가 한글날 577돌을 맞아 한글을 주제로 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직선 형태로 한글을 표현한 전용 서체를 무료로 공개했다. G마켓은 9일까지 ‘한글장터’ 기획전을 열어 한글 상표·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기획전에서는 딤채, 해찬들, 햇반, 해태, 좋은느낌, 풀무원, 오뚜기, 빙그레, 깨끗한나라, 참존 등 우
원스피리츠가 원소주 오리지널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원소주 오리지널 생산량 증가에 나선다.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의 핵심 제품인 ‘원소주 오리지널’을 생산하는 증류소 내 추가 설비를 확장하고 숙성 옹기 또한 추가로 수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생산량은 한달 기준 기존 2만 병에서 10만 병 이상으로 늘어난다. 원스피리츠는 원소주에 대한 국내외 수요
물량 확대하면서도 업체들 ‘고심’출시 초반 인기, 꾸준하긴 어려워
농심 ‘먹태깡’과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생맥주캔’의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제조·공급사들이 물량을 조절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다만 업체들은 신제품의 경우 언제까지 인기가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데다 공장 생산량을 한 번에 큰 폭으로 확대하도 쉽지 않다고 주장한다.
16일 중고거래
막걸리 등 전통주만 온라인 판매를 허용하는 현행 주세법 때문에 영세 수제맥주 업체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지속가능 경영과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수제맥주도 대상에 포함시키거나, 영세 업체에 한해 온라인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현행 주세법은 전통주를 제외한 주류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한다. 전통주에
편의점 GS25가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GS25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원스피리츠 주식회사가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 ‘원소주 투고(WONSOJU TO GO)’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원소주 투고는 GS25에서만 500만 병 이상 판매된 메가 히트 상품
편의점 업계의 주류 경쟁이 뜨겁다 못해 유명 보이그룹의 가사 말처럼 불타오르고 있다. 증류식 소주부터 맥주, 위스키, 와인, 막걸리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유명 연예인과 협업한 주류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 모두 지난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홈플러스가 ‘스토리’를 입힌 주류 판매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올해 상품 라인업을 2배로 늘리는 등 주류 사업에 힘을 준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6개 점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올랐고,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 주류 전체 매출은 84% 상승
김창수 위스키·프리미엄 배럴 확보 싸움편의점 CU, 최근 글렌그란트 배럴도 사들여캔 하이볼까지 공세… 숨막히는 접전
주류를 둘러싼 편의점 업계 '빅2'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격전지는 위스키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맥주, 프리미엄 소주에 이어 젊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이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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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자체 페이 ‘GS Pay’를 활용해 할인 행사와 함께 단골고객 확보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GS Pay의 결제 건수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GS Pay는 2021년 8월 GS리테일이 선보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이 GS Pay에 신용카드나 결제계좌를 1회만 등록하면 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7월 12일 ‘원스피리츠’와 협업해 선보인 ‘원소주 스피릿’이 작년 한 해 동안 GS25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 중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작년 GS25의 증류주(프리미엄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672%) 신장했다. 또 이달 15일에는 누적 판매량 400만
빵을 둘러싼 편의점 양대산맥 CU, GS25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CU가 연세우유크림빵에 ‘고려대빵‘까지 연이어 히트작을 내놓으며 흥행을 이어가면서다. 이미 편의점 CU가 고려대, 연세대 학내 편의시설에 속속 자리 잡은 상황에서 대학협력 브랜드빵을 내놓고 고대빵까지 연달아 출시하기가 GS25보다는 수월했을 것이란 설명이다.
10일 편의점 업계 취재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에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더한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출시된다.
원스피리츠는 13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으로 구성된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1만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패션을 묘사하는 작품으로
편의점 CU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단독 개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새우깡을 누르고 과자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편의점이 특이한 주류 브랜드 유통 독점권을 따내고 PB(자체상표) 상품권을 개발하는 등 편의점의 PB 역량이 커지면서 정통 제조사 브랜드 인기를 앞지르는 현상이 줄 잇고 있다.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빙그
곰표맥주, 원소주 등 제2의 메가히트작을 내놓기 위한 편의점 간 주류(酒類) 전쟁이 뜨겁다. 홈술족 증가로 사시사철 맥주, 와인, 위스키,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주류 성수기=여름’ 공식이 깨지면서 업계는 콘서트, 파티 기획부터 주류특화 매장을 열며 경쟁력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GS리테일은 잇달아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으로 첫선을 보인 ‘원소주 클래식(WONSOJU CLASSIC)’이 출시된다.
원스피리츠는 내달 1일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원소주 클래식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스피리츠는 원소주 클래식 정식 출시를 계기로 퀄리티와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상압증류 방식을 통해 탄생되는 원소주 클래식만의 특성
막 오른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발맞춰 유통업계가 월드컵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이달 초부터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보름 동안 1만 명이 넘는 응모자들이 몰려 2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CU는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잇기 위해 손흥민 선수
원스피리츠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된 상품은 소주 스피릿 1병과 니트잔 2개로 구성된 ‘원 샷 세트(WON SHOT SET)’와 원소주 스피릿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원 더
품절템 버터맥주가 역대 최단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9월 말 선보인 블랑제리뵈르의 버터맥주 4종이 11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버터맥주는 버터맥주AAA+, 버터맥주BBB+, 버터맥주CCC+, 버터맥주DDD+ 4종으로 각각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헤이즐넛의
편의점 GS25는 성수동 내 가장 핫한 거리인 ‘연무장길 카페거리’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DOOR to seongsu)를 1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어투성수’는 GS25가 '도어투'(DOOR to) 브랜드를 전면에 내걸고 선보이는 1호 매장이다. '도어투'는 '편의점의 새로운 길을 연다'는 의미와 '낮과 밤이 다른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