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바이오 리더가 인천 송도에 모였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전 세계적인 보건의료 위기 해결을 위해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11~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4)’을 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인도네시아 내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 노을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miLab™ BCM)을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의 miLab™ BCM은 전 세계적으로 약 6억8000만 건 이상 시행되는
북한이 인권 상황을 다룬 자체 보고서를 통해 2022년 8월 이후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편적 정례인권 검토(UPR) 국가 보고서에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선제적인 조처를 해 국가 비상방역 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적었다.
UPR은 유
집에서도 편리하게 '트레이닝''테크노짐' 등 다양한 파트너십
삼성전자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F45 Training)'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TV에 F45 트레이닝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는 F45 트레이닝이 직접 개발한 하이브리드, 유산소, 근력, 회복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노을 주식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가 인도네시아 보건국(Ministry of Health Republic of Indonesia)으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노을의 혈액 분석 제품에 대한 아세안 국가 대상 첫 시판 허가로, 노을은 혈액 분석과 말라리아 진단 보조용 소프트웨어 및 카트리지를
삼일PwC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사업 중심을 해외로 이전하는 ‘플립(Flip)’의 전 과정을 전담하는 원스톱 자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플립이란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이 해외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로 사업 중심을 옮기고, 기존 한국 법인을 자회사나 지사 등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신설 법인이 기존 법인을 자회
AI·로봇 등 혁신기업, 규제에 해외로 눈 돌려스타트업 규제 애로…“법·제도 현실에 맞춰야”글로벌 100대 유니콘 중 17곳 사업 불가
#. 스타트업 '콥틱'은 국내에서 대면으로 안경 맞춤형 사전 예약제 서비스(브리즘)를 선보였다. 이후 기술력이 축적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안경을 동시에 판매하려는 사업 확장을 꾀했다. 특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길목에 와 있다.”
2016년 1월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회장은 인류의 다음 행선지를 이렇게 안내했다. 신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출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자, 승자독식 생태계에 대한 경고이기도 했다. 예견은 적중했다. 이제 막 진입한 4차 산업혁명 길목에서 선두그룹과 쫓는 자의 기술·산업 격차는 이
분당서울대병원은 2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열린 ‘한국원격의료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원격의료학회가 주최한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원격의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개회식에는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고령화 시대 핵심이 될 디지털 기술이 원격 진료라는 의견이 나왔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이나 취약계층은 병원 이동이 어려워서다. 또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노인이 직면할 수 있는 부작용을 막는데 빅데이터를 활용해 극복하는 방법도 제시됐다.
한국원격의료학회는 2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2024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25~26일, 미국서 '이노페스트' 개최LG화학도 공동 후원…규모 확장LG노바, 미국 전역 새 지사 설립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노바)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노바는 이달 25~26일(현지시간)
삼성 TV, 이탈리아 명품 운동기구 테크노짐 앱 서비스 론칭'삼성 데일리 플러스'서 130여 개 전용 운동 프로그램 제공복싱·요가·필라테스·명상 등 테크노짐 전속 트레이너가 코칭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명품 운동기구 ‘테크노짐’과 파트너십으로 삼성 TV에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선보인다.
'테크노짐 트레이닝 코치'를 통해 트레이너가 주도하는 다양한
우울증 치료 전자약 마인드스팀 매출 효자연간 100억 매출 목표…내년 상장 도전
“올해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편두통 전자약 두팡의 판매가 본격화되면 미국에서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자약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BCI 개발도 집중할 것입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최근 경기도 성남 판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올해 FD
인공지능(AI) 기술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에이아이포펫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에이아이포펫은 올해 미국의 동물 행동학 교육 전문 단체와 공식 제휴를 체결하고, 미국 아마존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은 AI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는 21일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한 제3회 세미나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연은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3월 출범한 연구회로, 한국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싱크탱크를 표방한다.
4월 열린 첫 세미나
헬스온클라우드는 7월 25일(현지시간)부터 26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에 초청돼 자체개발한 메타버스 진료플랫폼(큐리스올, CURISALL)과 교육플랫폼(메드티스, MEDTIS)을 시연하고, 국산 소프트웨어의 남미 시장진출 확대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으
올해 2월 6일 정부의 의대입시정원 확대시행 발표 이후 아직까지 의대생들의 국시참여 포기, 전공의 미복귀, 병원 파업 등 의사들과 정부 간 갈등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2000년 의약분업사태 이후 4번째가 된다.
의대입시 정원의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문제가 갈등의제였던 2020년 의사파업사태는 당시 코로나 상황이 급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23일 카자흐스탄의 의료서비스 사업자인 오픈헬스케어 카자흐스탄(Open Healthcare Kazakhstan, OHKZ)과 AI심전도 검사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카자흐스탄은 몽골, 홍콩, 태국, 베트남에 이어 5번째 진출 국가가 됐다.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가 카자흐스탄에 AI 원격진료 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씨어스는 카자흐스탄의 의료서비스 사업자인 오픈 헬스케어 카자흐스탄(OHKZ)과 모비케어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는 카자흐스탄의 의료서비스 사업자 오픈 헬스케어 카자흐스탄(Open Healthcare Kazakhstan, OHKZ)과 모비케어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카자흐스탄은 몽골, 홍콩, 태국, 베트남에 이은 5번째 진출 국가가 됐다. OHKZ는 오픈헬스